2층으로 올라왔다.
뜬금없이 담수항 컨셉이더라.
아마도 (1층 : 심해, 2층: 지상) 의 컨셉인거 같던데
수조가 길긴 한데.... 음...
그래도 테라리움 같이 해놔서 식물이랑 같이 어울린 어항을 보는 재미는 있었다.
대충 이렇게 아마존 컨셉의 어항이 죽 있었음
아무리 봐도 왜이렇게 파쿠, 레포리너스, 실버샤크 같이 처음에 뭣 모르고 샀다가 이 수족관으로 흘러온 느낌이 강할까
참고로 내 물린이적 물고기중 하나가 실버샤크였음. ㅅㅂ.....
끝이 없이 커지더라...
그리고 갑분 키싱구라미 + 글라스캣피쉬
이 수조가 의외로 인기가 좋았던게, 구라미들이 계속 글래디에이터 영화찍고 있더라
이 사진도 진짜 겨우 찍은거임. 앞에 사람들 '카와이 카와이~' 하면서 계속 찍고있음
ㅅㅂ 심해 상어 앞에서는 카와이 절대 안해줬으면서
어쨌든 수조의 컨셉은 천천히 기수항과
맹그로브 기수항을 거쳐
지상으로 올라온다! 이런 컨셉이었음.
여기서 느낀게, 전의 스미다 수족관이 비쥬얼적 동선을 고려했다면
여기는 지금 공간적 동선을 고려했음
솔직히 말하자면, 아쿠아리움은 '체험' 보다는 '관상'의 성격이 훨씬 강한데, 그 점에서 공간적 동선은 비쥬얼적 동선보다 그 이점이 현저히 떨어진다는걸 알았다.
하지만 동선이고 나발이고 심해상어랑 갈치가 다 씹어 먹었음. 보면서 '와... 이걸 내가 살면서 보네...' 이런 생각만 했다.
근데 이 선샤인놈은 공간적 동선 컨셉에 집착한 나머지 여기서부터 파충류랑 양서류로 컨셉이 확 바뀌더라 ㅋㅋㅋㅋ
보면서 약간 조금 당황하면서도 열심히 즐기긴 즐겼다 ㅋㅋㅋㅋ
그 다음엔 위아더 월드 하면서 전 해역대의 어항 보여주고
마지막엔 '일본으로 돌아온다!'하면서 일본 수역대 어죽항 보여주던데
조금 뇌절같아서 안넣음.
이제 시나가와 수족관 갔다와야지!!!!
맹 튼실하네
여기나 일본이나 무턱대고 데려왔다가 아쿠아리움에 기증하는 경우 꽤 되는듯
2층 좋네 - 디시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