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부터 히터를 켜면 현재 수온으로 영점이 잡힌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함
이걸 이용해 수온에 맞춰 다이얼설정한 후 물에 넣고 히터를 켜면 영점을 잡아 쓸 수 있다는 말이었숨
그래서 내가
필그린
페리하
에하임
세가지 히터로 실험을 해본 결과 틀린말이었음. 걍 초기설정값은 절대 안바뀜
다만 에하임, 클리오네 이 두 히터는 영점조절이 가능하긴 함
에하임은 다이얼과 온도표시링을 이중구조로 만들어 온도표시링을 돌려 영점조절을 할 수 있음. 걍 눈금위치를 바꾸는 매우 단순한 방식임
클리오네는 써보진 않았는데 상품설명 보니까 아예 온도표시바를 뽑아서 돌려 끼우는 방식으로 조정이 된다고 함
둘다 그냥 읽는 눈금의 위치를 변경해주는 원시적인 방식임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수온에 맞춰 자동으로 영점조절이 된다는 저 루머를 믿게되면 문제가 뭐냐면
히터를 장시간 껐다가 켤때마다 수온체크를 하고 다이널 맞춘 후 써야하는데 이렇게되면 물생활에 평생 귀찮은 일이 생김
다행히(?) 바이메탈 히터엔 자동영점조절기능 따위는 없으니 안심하고 써도 됨
아까 샷따 내렸습니다 빨리 자러가십셔 - dc App
후후 다시 돌아옴
오아세히터 영점잡기 가능 추가요~
뭔 특허받았다는데 방법은 몰루지만 다이얼식일덧
오 그래도 꽤 있군영
온도조절 다이얼 위에 작은 다이얼이 또 있엉. 2칸 돌릴 수 있게. +,- 2도 조절가능
그럼 에하임이랑 똑같네엽ㅎㅎ
귀중한 정보글은 개츄웅
저가 히터에서는 대체로 루머였구나 어쩐지 나는 한번도 안 잡고도 멀쩡하게 쓰는데 그런말이 있길래 긴가민가했음
저도 이말 처음엔 믿고 한동안 히터 새로 켤때 찜찜했어영.진작 실험해볼걸
이게 검색하면 뜨니까 카더라인데도 믿음 ㅋㅋㅋ 그리고 추가하자면 히터 용량도 무적권 물 양x2 얘기하는데 나도 잘 모를땐 검색해서 아~하고 그런줄 알았지만 좀만 더 생각해보면 으잉? 왜? 소리가 절로나옴. 전기사용료 얘기하는데 어짜피 같은 양의 물을 데우는데 드는 전기량은 같음. 적은걸로 오래 데우나 큰거로 짧게 데우나 전기소모는 같음.
ㄹㅇㅋㅋㅋㅋㅋ너모 그럴듯한 루머였음여. 말씀대로 히터용량이랑 전기요금은 상관 없는데 저것도 요금차이 난단 말이 꽤 오래갔었던 걸로 기억
바이메탈 히터는 과하지 않은 용량으로 물순환 좋은곳에 설치하는게 온도스윙도 적고 잘맞더라. 참고로 ptc방식 아쿠아엘 히터도 써봤는데 ptc가 짱임. 써본봐로는 실내사용 기준으로 1리터당 1w쓰면 딱좋은거같다. 오아세 바이오마스터 쓰는데 150w히터 낑궈 쓰다가 100w로 바꿨고 150w짜리는 박스에 스페어로 보관중임. 100w가 오히려 온도편차가적더라.
오 정보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