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는 방송심의 받아 술마시고 담배피는 장면 못나온다. 근데 OTT는 사실상 인터넷TV로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온가족이 보는데 아무런 규제 적용을 안받는다. OTT규제를 할 수 있는 심의법이 필요하다
라는 논지
매우 좋은 말이라고 생각함. 방송을 통해 우매한 대중들을 교화하기 위해선 술먹고 담배 피우고 섹스하는 나쁜 장면을 방송에서 보여주지 말아야지. 분별없는 대중들이 보고 이런 나쁜것들을 따라하면 큰일남
근데 왜 술담배만 규제함. 기왕이면 확실하게 하자
도박장면, 폭력장면, 주가조작장면, 허위사실유포장면, 욕설장면, 신호위반장면, 쓰레기불법투기, 이륜차 운전시 헬멧 미착용, 안전벨트 미착용 장면, 음식물 쓰레기종량제봉투 미사용 장면도 불법이니 다 금지시키자. 사람들이 보고 따라하면 큰일남
기왕이면 도덕성도 좀 개입시켜서
대중교통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장면,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장면, 대중목욕탕에서 소변보는 장면 같은것도 싹다 금지시키자
특히
친구를 놀리는 장면, 숙제 미루고 노는 장면, 꾀병부리는 장면, 수업시간에 조는 장면, 하교길에 군것질하는 장면 같은 거 철저히 금지시켜야함
애들이 보고 따라하면 어떻게 함
좀더 나아가
환수를 미루는 장면, 백탁있는 어항을 걍 두는 장면, 어항벽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는 모습 같은 것도 다 금지시키자
평소에 ㅈ지랄하며 사는색기들이 저딴 기사 쓰지
드라마에서 걸핏하면 서로 노려보며 눈도 깜박이지 않던데 사람들이 따라하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유해한 장면이니 철저히 금지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강국되가는데 북한티비 추구하는놈 사형감이라구
그래서 님 같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사람이 글을 못쓰게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옳은일 아니냐고 이메일 보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사회주의(X) K-관치주의(O)
ㅋㅋㅋㅋㅋ 그럼 한국에 ott 서비스하려면 모자이크 처리해야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잘도 볼듯.
VPN써서 해외사용자로 가입할듯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OTT서비스 업체들은 한국사용자들 과소평가하고 투자 줄일거고 한국인들은 늘 느리고 자막서비스도 잘 안되는 영상물 봐야할듯요. 공무원이나 기자들 보면 다음수를 생각을 못함. 바둑 같은거 배워도 진짜 못둘것 같음
자국 ott 및 공중파 , 케이블 티비를 살리는 애국 정책! 로비도 받고 ㅎㅎㅎ K 갈라파고스 !
나는 신이다 논란타니까 심의해야한다 소리가 나온다? ㅋㅋ 기자가 혹시...?
이거 가능성 있다 ㄷㄷ
날카롭다
소신발언 50부턴 요직에서 내려와야
저 기자는 요직이 아닐껄
기자게이들 기사 하나쓰려면 무조건 출장1회 가야하는거 강제해야함
앉아서 다하려하니까 ㄹㅇ 삼절 뇌절에 뇌비틀기까지해서 기사쓰자나
ㄹㅇ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조선일보 기자
아니 조선일보 꼰대스럽긴 해도 최소한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언론 아녔낭
이게 다 현장안가고 앉은자리에서 머리짜내서 쓴다고 막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그런가
최소한 의자 다 빼고 실내에선 서서 일하게 해야함
그쵸 칼로 사람을 찌르지 말라고 가르쳐야지 칼로 사람 찌르는 영화를 금지시키는건 답이 아니죠. 교육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를 규제로 해결하려고 들면 안된다고 봅니당. 그 규제를 만들고 집행하는건 결국 인간이고 그 과정에서 주관과 편견과 정치적견해가 뒤범벅이 되져
맞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그걸 보지 않을 것이고 그런 선택들이 모이다보면 언젠간 시장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그 누구도 그걸 억지로 보게 강요해선 안됩니다. 똑같은 논리로 그 누구도 어떤 영상물을 만들지 말라고 강요해선 안됩니다. 만들고 안만들고를 결정하는건 시청자들이어야하죠
어떤 부류의 영상이건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죠. 근데 그걸 특정 몇몇 심의위원이 결정을 한다? 그 심의위원은 다른 인간보다 더 나은 판단력을 갖고 더 도덕적이고 완벽한 사람일까요
다수의 대중이 선택한 것보다 몇명의 심의위원이 결정한것이 더 옳고 사회를 나은 방향으로 끌고갈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이런 문제져. 만약 완벽하게 미래를 예측하고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져
그럼 대중의 판단이 무시되지 않습니까. 소수의 사람들이 더 도덕적이고 미학적으로 뛰어난 소위 '좋은' 방향이란것을 임의로 판단하고 대중을 가르치듯 해로운건 눈가려가며 가이드 해나가게 되지 않을까여. 그런데 현재 규제가 거의 없는 OTT를 보면 공중파보다 더 다양한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죠
생각하시듯 AV만 제작되지는 않습니다. AV 역시 나쁜게 아니고 꼭 필요하죠. 지금 한국의 성인남성들은 VPN을 이용해 AV에 접속하는것이 사실상 자유롭지만 그렇다고해서 한국의 성인남성들이 AV만 보냐면 절대 아니죠.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자극을 추구하니까요
이탈리아 미디어시장을 베를루니쿠스가 장악하고 선정적인 영상으로 채운 사례를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근데 이것도 결국은 대중의 선택이 실패해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 한 인간에게 선택권이 집중되어 나타난 부작용이죠
역사적으로 미디어가 소수의 엘리트에게 장악되어 몰락하고 획일화된 사례는 끝도 없이 많지만 자유성이 극대화되어 몰락한 사례는 아직 없는 걸로 알아영
이런 주장들이 좀 아쉬운게 머냐면 기본적으로 대중들의 수준은 매우 낮기 때문에 미디어를 통해 교화해야 한다는 전제가 살짝 담겨있어영. 근데 사실 대중의 수준은 낮지 않고 저와 몬스테라님과 대중들의 평균적인 판단력이나 도덕성은 모두 동일하죠. 저와 몬스테라님이 영화에 나온 폭력행위를 따라하지 않듯 다른사람들도 똑같습니당. 근데 종종 영화를 보고 반친구들을 때린 사례들이 나오죠?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살인을 저지른 게임중독자도 뉴스에 등장하져. 왜그럴까영. 그건 그 사람들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 그래요. 미디어에서 살인장면을 금지했다면 만화책을 보고 살인을 했을거고 만화책에서도 살인장면을 금지했다면 소설책에서 보고 살인을 했을거예요. 소설책에서도 금지했다면 인터넷소설을 보고 했을거고
인터넷소설에서도 금지했다면 아마 친구들끼리 말로 살인얘기를 하며 놀았을거예영. 인간은 어떤 식으로건 즐거움과 자극을 찾는 동물이고 조선시대의 소설에도 온갖 자극적인 장면들이 넘쳐나졍;;
인간의 본능을 억제하는건 몬스테라님께서 처음 말씀하신 교육이 담당해야 할 분야입니당. 교육은 학교에서 해야하죠. 미디어는 인간이 즐거움을 찾기위해 찾는거고 미디어를 통해 본능을 해소합니다. 미디어에 교육을 넣고 정치논리를 넣고 편견이 가득한 규제를 넣고 하는 순간 제기능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여
그리고 미디어가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더욱더 정부가 건드리면 안된다고 봅니당. 정부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영향력이 큰 미디어를 건드리는 순간 그건 크건 적건 세뇌죠.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금지시키는건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분명한 목적성을 띈 정부의 세뇌가 됩니다. 저는 담배를 정말 극혐하는 사람이고 흡연률을 낮춰야한단 생각인 매우 동의하지만 이런 방식은 정말 잘못됐다고 봅니당
미디어는 본래의 목적대로 순수하게 인간의 본능적인 즐거움을 해소하는 수단이어야 한다고 생각함여. 때론 그게 폭력성일 수도 있고 때론 그게 성적인 영상일 수도 있겠져. 때론 모방본능을 해소하는 수단일 수도 있고 때론 지적호기심을 충족하는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당장 저부터가 UFC도 보고 AV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다큐멘터리도 봅니당 ㅎㅎ 다양한 동물적 본능을 해소하고 있져
영향력이 크다는 이유로 억지로 교육을 구겨넣어 본래 목적을 잃게 만들면 안됩니당. 교육은 학교에서 끝내야 합니다. 학교에서의 교육이 부족해 어떤 문제가 생겼다면 그건 교육시스템의 실패인거죠. 그걸 죄없는 미디어로 화살을 돌려선 안됩니당ㅠㅠ
몬스테라님은 내가 즐거움을 찾기 위해 소비하는 미디어에 단지 영향력이 크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정부가 제시한 방향성이 삽입되는걸 견디실 수 있으십니깡. 만약 사람들이 먹는 물에 A 물질을 첨가해봤더니 사람들의 폭력성이 감소했고 범죄가 줄었다 ← 요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모든 생수에 A원소를 넣는 법안이 제정된다면 받아들이실 수 있으십니까
만약 요걸 받아들이실 수 있으시다면 서로의 근본적인 가치관이 너무 다른거라 아마도 의견이 좁혀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세상엔 다양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살고있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한 것을 소득으로 삼고 마무리 짓는걸로 할까봐욥
맞아여 그게 좀 아쉬움. 나중에 물방 오픈하면 놀러오셔서 커피 한잔 하면서 놀아영 ㅎㅎ
개추 항상 규제가 넘쎔 - dc App
대중보다 수준이 낮은 정부가 허다한데 감히 누가 누굴 규제하냐구영
조센징 프로그램 거의 안봄. 17세 이후 20년 넘게 끊음.
욜 진정한 승리자ㅋㅋㅋㅋ
ㄹ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