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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어를 쉽게 보고+ 수족관 사장님의 꾐에 꼬여서
여러 물고기들을 합사해본 경험이 있음ㅠㅠ

중형어들은 보통 성어급으로, 대형어들은 준성어급에서 만족하고 더 잘 키워주실 분께 분양을 보냈지만 그간 느낀 어종별 합사 정보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려구 해용



외국 물질 사이트에서 얻은 합사 정보 해석 방법

※개인적인 경험을 장난삼아 작성하였습니다. 실제 합사 양상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당!!


좋은 탱크 메이트로 애용되곤 합니다
= 많은 사람이 합사해서 키우긴 함, 책임은 못져줌 ㅅㄱ

비교적 온순하고= 안 온순함

관대한 성격의 = 관대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전투력 보유
                          그리고 안 관대함

다소 예민한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 = 미친 물고기임 ㄹㅇ

때로는 난폭한 모습을 보일 수도= 깡패 분조장

비교적 과밀한 영역으로 사육한다면= 물보다 고기가      
                                                          많아야함

은신처를 없앤 단순한 구조의 탱크= 횟집 st 어항이어야 함

튼튼하고 평화로운 성격의= 깡패들 성질 받아주며 생존건웅




■합사어들 개인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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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육식어, 중대형어 합사항의 스테디 셀러
외모에 비해 공격력은 음..... 그다지?
입질이 아예 없지는 않으나 적극적인 공격은 많이 없었음

크고 많이 벌어지는 입 (우월한 피지컬)에 비해서 공격성은
다른 어종에 비교했을 때 양호했음, 단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 강한 호기심을 보임

(개인적으로 야생<타이거<알비노 순으로 성깔 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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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앵무

마찬가지로 스테디셀러
탕어부터 각종 중대형어들과 합사된 영상이 매우 많음
(킹콩의 경우 아로와나와도 합사하더라구용)

입구조상 다른 탱크메이트들에게 상처를 주지 못합니다
= 입질이 없다는 편은 아님ㅠㅠ
동체급(길이)에서 우월한 빵?과 강한 영역의식으로
파이팅이 넘치는 슬러거 타입 파이터임ㅋㅋㅋㅋ

다만 이빨이 있거나, 강하게 흡입하듯이 공격하는 어종에 비해 심각한 어체 결손을 유발하지는 않음 ㅎㅎ

익숙해진 어종에 대해서는 가볍게 어깨빵을 치거나 입으로 오물오물 공격하는 선에서 그칠 때가 많아씀
(몸을 가릴  수 있는 은신처가 있다는 가정하에 동체급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수성전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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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럼

온순하고 관대한 탱크메이트로서 소형어와도 훌륭한 친구
= 다른 중대형어에 비해 선녀인것은 맞으나.... 영역 본능이 있고 기본적으로 비슷한 크기의 물고기에게 경계태세를 갖는 편임ㅠㅠ
탁월한 공격 수단이 없기에 큰 불상사는 안생겨도 꼬리지느러미 찢어놓는것은 저 작은 입으로도 쌉건웅ㅠㅠ

(입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의 저층 어종이나 소형어에게는 의외로 관대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자기 자리를 침범 당하면 얄짤 없어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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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콕

전형적인 웰라운더형 파이터임
빠르고 추진력있는 유영과 급선회, 넚은 영역 인식과 강한 턱을 갖춘 파이터이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라는 점이 폭주를 막음ㅎㅎ

한번 진 상대에게 또 덤비지는 않는 그릇이 작은 꼬기....
(구조물이 있거나 자기 영역에서 전투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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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바브

대형육식어항ㄱ 고기방패계의 스테디 셀러

기본적으로 빠른 눈치, 빠른 유영, 튼튼하고 참한 덩치의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수비형 레슬러

개인적으로 흑탕에서 키우고 고단백 먹이를 잘 급여하면 수수함 속에서 붉은 발색이 올라와 아름다웠음

타어종에게는 온순하지만 자신의 무리에서는 나름의 공격성을 가지고 있음, 군영을 통해 안정성을 가지는 듯

(실버바브가 있으면 따른 물고기들이 밥을 잘 못 먹을 정도의
때지고기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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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틴니스(밀레우스 속의 대형 메틴니스 × )

최대 20센티까지 자란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먹여도 그렇게까지는 안컸어용ㅠㅠ(어항이 더 커야할지도?)

물갤의 수산시장 병어 똥고기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나름 큰 등빨로 군영을 함

눈과 입을 본 갤러분들은 아시겠지만 합사항계의 착한 싸이코패스임  초점 없는 동공과 함께 입을 쉴새 없이 우물거리며 씨빨씨발 거리는 듯함....(공격성은 없음ㅎㅎ)

겁이 많아 초기 입수시 기를 못펴며 급발진적인 유영으로 어항 구조물에 쳐박아 팅커벨 가루를 퍼트림
(입수 초기엔 샌드가 깔린 충분한 유영공간에 날카로운 구조물을 치워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용)

적응하면 은근 튼튼하고 깡패들 등쌀에도 밥 잘먹는 이뿌고 착한 급발진 싸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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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구라미 (일명 쟈구)

3자광에서도 키울수 있다는 수족관 사장님 꾐에 넘어가
데려왔던 갓고기.....
외국사이트에는 기본적으로 여유있고 관대한 성격이라고 했으나........
내가 데려온 쟈구짱이 깡패였던걸까...

다른 물고기가 체육관에서 입식과 그라운드를 섭렵한 파이터라면 쟈구는 뒷골목에서 주린 배를 채우며 자라온 불법 투기장 싸움꾼임
남들이 주먹을 날릴때 쟈구는 사시미를 허벅지에 박아넣습니당.....

아나바스 특유의 작고 길쭉한 입은 수면호흡을 하거나 물총을 쏠때처럼 순식간에 벌어짐
그리고 고속으로 물과함께 빨아 대상을 빨아들이며 강한 압력으로 물어뜯는 스타일...ㅠㅠ
(작은 합사흔이나 지느러미의 찢어짐을 넘어 비늘을 뜯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씀)
기본적으로 아나바스 특유의 튼튼함+ 공기 압력총 같은 공격 방식, 대형어 특유의 균형잡히고 강한 육체가 어우러진 ㄹㅇ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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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립테루스 (세네갈)

대형어나 고대어 합사수조의 스테디셀러
기본적으로 유순하고 개인적으로는 이만큼 착하고 여유로운 고기가 없었음ㅠㅠ

하층어류이다보니 다툼이 일어날 일도 잘 없으나 수면호흡을 하러 상층으로 올라갈 때 어그로를 끌수도 이씀니당....
(서로 입질을 할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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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크기가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입질이나 다툼도 없었고 기본적으로 유순한 성격....이지만 유어에서 준성어 시기에는 활발한 유영으로 어항을 횡단하면서 어그로를 끌수도 이씀니당...

다만 머리가 자기 입에 들어갈것 같다는 확신이 들면 돌변하는 어항계의 꺼삐딴 리, 상어의 모습을 한 기회주의자

길이 차이가 얼마 안난다 싶더라도 빵(덩치?)이 작은 폴립 등은 입에 들어갈 것 같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당





※ 위의 내용들은 개인적인 경험이며 별다른 문제 없이 합사하는 어항이 대다수일것이에용ㅎㅎ

반쯤 재미로 작성한것 이며 합사의 가능 여부는 장담할수 없는 것 같습니당ㅠㅠ

중-대형어 합사는 물론 모든 합사는 실패할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플랜B를 두고 실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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