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세계-쿠팡 유통전쟁은 쿠팡의 완승임. 올해를 기점으로 신세계그룹 전체(신세계백화점,이마트,ssg닷컴,스타벅스코리아,g마켓,옥션,노브랜드,트레이더스,이마트24) 매출을 쿠팡이 넘어섬

신세계유니버스 클럽을 만들어 대응해보겠다고는 하지만 쿠팡와우에 비해 매력이 크게 떨어짐

현재 이마트 주가를 보면 시장은 이미 신세계가 망한 그룹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 같음

CJ그룹-쿠팡 전쟁역시 쿠팡의 압승으로 갈 가능성이 큼

햇반, 비비고 등의 cj제품들이 경쟁사 제품에 비해 약간 맛있단 평이 많긴 하지만 쿠팡을 포기하고 사야할 정도의 매력이 있진 않음

콘텐츠의 경우 티빙에 제공하고 있는데 티빙은 와우에 무료로 따라오는 쿠팡플레이를 이길 수 없음

올리브영도 소송 결과에 따라 결국 입점업체들을 쿠팡과 공유하게 될 가능성이 큼

CJ대한통운은 50%를 넘던 점유율이 올해 기준 40% 아래로 떨어짐. 이 하락한 점유율을 전부 흡수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온건 쿠팡로지스틱스임. 유통을 장악한 쿠팡측이 자사물류채널을 사용해 확보한 규모의경제를 활용해 택배시장을 장악하겠다는데 이건 뭐 답이 없음

이미 쿠팡에 밀렸거나 역전되는 단계인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은 자사 역량만으론 이 흐름을 뒤집을 수가 읎음. 연합을 통해 극복할 수밖에 없음. 이재현과 정용진이 사촌지간이란걸 최대한 활용해 공동출자나 지분교환 등 보다 훨씬 더 밀접한 방식으로 연합을 추진해야 함

거의 하나의 그룹으로 합치는 수준으로 연합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해도 쿠팡을 이길 수가 없움

신세계백화점 + 이마트 + ssg닷컴 + 스타벅스코리아 + g마켓 + 옥션 + 노브랜드 + 트레이더스 + 이마트24 + 제일제당제품+ 올리브영의 물품들을 한 사이트에서 판매하며 신세계와 CJ대한통운이 공동출자해 만든 물류회사가 로켓배송과 비슷한 수준으로 배송하고 OTT(웨이브)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멤버쉽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쯤 되면 꽤 매력은 올라갔지만 여전히 고객들의 선택은 여전히 쿠팡일 가능성이 큼

게다가 이런 여러 분야를 통합해 효율화할 수 있는 AI기술력 역시 쿠팡측에 크게 밀림

따라서 sk텔레콤까지 끌어들여야 함

sk텔레콤의 ai기술력은 쿠팡에 밀리지 않음

근데 sk텔레콤이 뭐가 아쉬워서 이 연합에 참여를 하는가?

sk텔레콤은 최근 명확한 성장한계를 맞이한 통신업 이외 분야의 매출을 키우기 위해 필사적이고 아직까지는 이게 꽤 성공적이었음

아마 곧 사명도 변경할 예정임

그중 OTT(웨이브)와 전자상거래플랫폼(11번가)의 비중이 꽤 큼

문제는 둘다 규모의경제에 밀려 향후엔 경쟁력이 1도 없다는 거

따라서 sk텔레콤 역시 고민이 큰 상황인지라 잘만 꼬드기면 이 연합에 참여할 가능성이 약간은 있움

대신 덜 아쉬운 sk텔레콤 측에 신세계와 cj측이 많은 양보를 해야될듯

요게 불가능해보이는 얘기이긴 한데 신세계랑 cj는 이걸 이 악물고 해내야 함

이걸 못하면 신세계그룹은 10년 후엔 계열사 중 대기업이 한개도 안남고 죄다 중견기업만 소유한 그룹으로 전락할 수도 있숨

cj그룹에선 대기업이 제일제당 딱 한개만 남게될 수도 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