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외부 공기, 물, 심지어 손이나 어항 자재(여과기, 스펀지 등)를 통해 운 좋으면 1마리 라도 니트로소모나스가 어항에 유입될 수 있습니다.
니트로 소모나스이 첫 입주시기에 따라 물잡이 기간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는 들어온다 해도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물이 아직 완전히 세팅되지 않았고, 먹이(암모니아)도 불안정하며, 여과 박테리아가 자리 잡기 좋은 표면(여과재 표면 코팅 등)도 미비합니다.
=> 요약: 들어오긴 하지만, 정착보다는 "생존 자체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5~7일차
이 시점까지 암모니아 농도가 0.5~1.0ppm 정도로 꾸준히 유지된다면, 초기 입주한 소수의 니트로소모나스가 서서히 증식할 기반이 생깁니다.
수온이 25~28도 사이로 유지되고, 산소 공급(에어레이션)이 충분하다면 더욱 빠르게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다만 아직은 폭발적 증식 이 아니라, 아주 느린 속도로 천천히 개체 수를 늘리는 단계입니다.
박테리아가 여과기, 스펀지, 바닥재 표면 등에 조금씩 붙어 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 요약: 니트로소모나스가 초기 정착을 시작하고, "소수 정예" 상태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10~14일차
환경이 안정되고 암모니아 농도가 꾸준히 공급되면서, 정착한 니트로소모나스가 본격적으로 집단 번식을 시작합니다.
여과재 표면에 '슬라임층'을 만들면서 박테리아가 군집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점부터는 암모니아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대신 아질산염(NO₂)이 검출되기 시작합니다. (아질산염 수치가 슬슬 오르기 시작)
암모니아 → 아질산염 전환 속도가 빨라지며, 물잡이가 '반쯤 완료'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요약: 니트로소모나스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세력을 확장하는 본격적인 "성장기"입니다.
이어서, 니트로박터(Nitrobacter) 입주 및 증식
14~21일차
니트로소모나스 활동으로 아질산염이 쌓이면서, 이를 먹이로 삼는 니트로박터(아질산 산화 박테리아) 가 어항에 자연 유입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니트로박터는 아질산염을 먹고 질산염(NO₃)으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니트로박터는 니트로소모나스보다 성장이 더 느리고, 환경 요구 조건(온도, 산소량, 표면)이 더 까다롭습니다.
보통 아질산염 농도가 0.5ppm 이상 올라가야 안정적으로 증식할 수 있습니다.
(요약): 니트로박터가 극소량 입주해서 서서히 성장하는 초기 단계.
21~30일차
니트로박터가 점차 정착하여 본격적으로 아질산염을 질산염으로 전환하기 시작합니다.
아질산염 수치가 점점 감소하고, 대신 질산염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이 시기에 아질산염이 급격히 떨어지고 질산염이 높아지면, 물잡이 사이클(질소 순환)이 거의 완성됩니다.
(요약): 니트로박터가 자리를 잡고 '2차 물잡이' (아질산염 제거)가 진행되는 시기.
+ 스테빌리티같은 제품군 사용을 차치하더라도, 여과 사이클의 시간은 위의 예시와 상이할수도 있습니당 소일은 지속적으로 암모니아를 용출하고, 일반 바닥재도 미량의 유기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