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논문의 초록임니당......


앵간하면 물질을 갓 시작한 초보자들도 알법한 사실을 왜 논문까지 들고오면서 설명해야하는지는......

원래 특별수업은 늘 그렇듯, 부진아 한명을 위해 시작되는 법입니당

다른 분들한테도 흥미로운 글이 되었으면 좋겠군용



우선, 위 논문은 영어논문입니당
14.6 분탕게이의 번역기 사용 미숙을 우려해, 한국어로 간추려서 요약하자면,


Xiphophorus helleri 와 Cyprinus carpio,
즉 우리가 아는 소드테일과 잉어 250마리씩으로 실험을 한 결과,

Lc50(반수치사량) 염소, 각각 리터당 1.375/ 2.442mg의
농도에 노출된 결과,
1.비정상적인 수영 행동, 불안감,
2.호흡률 감소와 무산소 징후
3.죽은 물고기의 신체 표면과 아가미 조직과 과도한 점액 분비
4.준치사 노출 시 반사 반응 손실+ 등지느러미의 지느러미 막이 파괴


암튼 그렇다는군용?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마이워터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본인 지역구의 공급 정수장의 대략적인 수질을 알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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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들렀던 대구 달성군 현풍의 잔류염소는 0.81mg입니당

다행히 반수치사량에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아래의 0.1~4.0 이 보이시나용?

네 그렇습니당 장마철이나 상수도 하천공사 등의 미생물 발생이 커지는 시기에는 4.0 이하안에서 (실제로 대부분 그정도로 증가하진 않지만) 염소 투입량이 증가하게 됩니당

반수치사량, 말그대로 반은 뒤지는 수치를 넘길수도 있다는 뜻입니당......

뿐만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도 질화박테리아나 어항 내 미생물은 죽고, 여과사이클은 깨질 수 있습니당


실제로 상수도 환경이 좋지않은 지역에 사는 저로서는, (원수 8.0이상) 직수 쏘고 까먹고 염소제거제 안넣었다가 몇번 사단을 낸적이 있습니당 증상도 비교적 명확하구용


소량의 부분 환수,

혹은 아파트라 물탱크가 있는 구조,

서울시처럼 수돗물 냄새 줄이기 사업을 위해 늘 0.3 이하로 유지하는 지역구

비교적 안전한 케이스는 많습니다만, 무턱대고 남한테 염소제거제를 쓰지말라 하고 강권할건 아닙니당


유달리 이해력이 부진한 14.6는

본인의 물고기를 쉽게 죽여먹곤 한다고 해서,
남한테도 악의적으로 근거없고 비과학적인 낭설을 퍼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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