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니헤어그라스 심고 잔잔하게 물멍을 하는데,


와이프가 "오빠 무슨 물고기 키운댔지"

라해서 베타를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음.... 이게 이쁜 건가. 전에 그 파랗고 조그맣고 빤짝빤짝하던 애들은 이쁘던데"

하길래


네온테트라를 보여주니까 이거 맞답니다.






그래서 베타를 왜 키우고 싶냐묻길래


단독사육이니까 1마리 케어만 하면 되고,


지느러미가 이쁘고,


물강아지 같은 면이 있고

생명력이 좋대서 키울라한다



하니까



"네온테트라는 키우기 어렵냐"더군요


그래서 그건 아니라고, 초보한테도 괜찮다하니




"오늘 장봐야하니 마트 수족관코너라도 가보자"하더군요




그래서 보여줬습니다






베타는 딱 5마리 있었어요


올 수컷



1. 애매한 하양(노랑에 가까운)+빨강 조합의

     베일베타 2마리. 컵 바닥에서 숨만 쉬고 있음


2. 애매한 광택나는 파랑+빨강 조합의 베일베타

     컵 바닥에서 숨만 쉬고 있음



3. 노란색의 베일베타(가격표는 하프문)

    바닥에서 숨만 쉬고 있음


4. 흰빨의 베일베타(가격표는 하프문) 헤엄침





이렇게 5마리를 봤는데, 4번 빼곤 다 별로라더군요





그러면서 네온테트라랑

그 수조에 있던 파란새우는 역시 이쁘답니다











계획을 수정해야 하나



일단 수족관 가서 1번 더 보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마트에선 역시...


생물을 못 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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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어항이랑 구라미어항


죽은 애들 많더라구요


좀 꺼내주지....

청소고기랑 애플스네일 믿고 놔두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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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자는건지 죽은 건지....



앵무새가 저렇게 엎드려서 잘리가 없을텐데...






무튼


마트에서 베타 데려오는 건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