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사고 고압이탄까지 막지르던 한달전...

이탄 뿌리면 ph가 중요하다고 해서 질러주신 지속형 ph 측정기



설치해보고 ㅅㅂ 존나 주황색인것이 어항 ph가 6.0도 안되고 5점대인것 같음..

이때가 어항 설치한지 2주정도나 됐을까....

물고기들도 잘사는데 설마 저정도일까 ...이게 작동은 잘하는것인가 졸라 의심이가기 시작함


완전빼버릴까 고민도 하다가 뭔가 있어보이고 하얀색에 진한 주황색이 이뻐보여 걍 냅둠

ph 종이테이프로 측정해봐도 6.0 도 안되는거 같아서 바닷가에서 줏어온 뼈산호랑 소라 껍데기 좀 넣어줌


그리하여 3주쯤 지난 어제밤.....이상하게 처음에 보였던 졸라 찐한 주황색이 연한 초록색으로 변해감..

설명서를 읽어보니 2주쯤 되면 함 갈아주라고 써있음...

이 쓰레기 걍 버려버릴까 하다가 속는셈 치고 걍 새로 설치해봄..


시약 5방울 넣고.....어항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리는데....헐 점점 초록색으로 변함...

ph 가 6.5정도는 되는것 같음

졸라 쓰레기에 초보자 호갱님들 눈탱이 치는 상품인줄 알았는데 알아서 잘 작동을 하고 있었음


이제 산호 빼야되냐?.....이탄을 더 틀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