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살아온 삶에 따라 달라진다.
나처럼 일요일 밤에 11시 반에 나가서 꽐라가 되서 들어와도 괜찮은 사람은 여유가 많다.
하지만, 정말 힘들게 살고 상처 많이 받은 사람은 의심이 많고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누군 괜찭고 누군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술취해서 하는 말인데.. \"이런들 어떠라히 저런들 어떠라히\" 라고 말한 이방원의 말이 이젠 이해가 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나는 얼만큼 나의 인생에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헛점투성이의 불완전한 인간일 뿐인데.
그럴때 우린 말한다. \"한잔 하자\".
물갤 나이대가 어려 처세를 배워가는 단계라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하고 한번 객기도 부려보고 틀렸그나 싶음 한수 접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조금씩은 알아 가겠죠.
하지만 물론, 지금도 아닌건 아닌거다라고 말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떤 것들은 나이나 살아온 삶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이네여
출국하셨나요??
이성의 잣대로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단 온전한 감정에 치우쳐진곳이 디씨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야 디씨답지만서도 저도 반성해봅니다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