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 또는 분산액 중에 존재하는 기포의 계면은 친수성의 액상과 소수성의 기상이 접하고 있기 때문에 계면활성제, 단백질, 미생물 등을 액중보다 고농도로 흡착하는 성질을 갖는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액 중에 기포를 도입하여 안정한 기포층을 형성하여 기포표면에 액 중의 용해물질을 선택적으로 흡착시켜 농축분리하는 방법을 포말분리법이라고 한다. 이 방법은 주로 폐액 중의 sodium benzenesulfonate 등의 계면활성 물질의 제거에 이용되어 왔다. 또한 포집제를 병용하여 금속광물의 입자를 분리하는 부유선광법도 포말분리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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