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흐른 물을 애써 걸레로 훔쳐보지만,

두 볼에 흐르는 물을 닦을 여력이 없습니다.

닦고 또 닦고 닦아보아도 끝이 없었지만,

꿋꿋이 역경을 딛고 일어난 메댕이는 깨달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대야에 모은 물이 얼마되지 않는다는 것을..

2자광 1/3이 없어졌는데 물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나머지는 이불이 다 먹었던 것입니다.

덮고 잘 이불을 구할 길이 없어

오늘도 메댕이는 파지 줏으러 길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수재민 모금

080-89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