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할라고 했는데 맨날 미루다 한 달만에 유목 리셋 작업 시작... 

 위에 유목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목. 

 기본에 개떡같은 위핑 모스 얹어놨는데 알다싶이 위핑모스가 자가활착력이 0이라서 이번엔 자가활착력있는 크리스마스 모스로 활착함. 당연히 트로피카 조직배양 사용함. 

 

 

 

 

 



 오늘 아이폰8 개통하고 처음으로 찍어보는 사진. 그전엔 아이폰6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6보다 사진은 훨씬 잘 찍히는 듯. 작업하면서 힘들어서 대충 찍었는데도 저정도면... 

 신상 좋아하는 새우 아니랄까봐 유목 넣자마자 미친듯이 달려 듬.

 

 

 

 

 


 두 번째 유목 리셋 수조. 유목 2개를 포개 뒀고 사용한 모스는 트로피카 조직배양 크리스마스 모스, 그리고 트로피카에서 포트로 구입한 미크로소리움 네로맆. 지금은 좀 엉성하지만 모스하고 미크로 둘 다 풍성하게 자라면 괜찮아 질 듯. 

 

 

 

 

 




 초점이 조금 빗나갔지만 뭐... 대충 찍어도 색감은 좋네 나온다. 여기도 처음 수조와 같이 교잡 새우들 편하게 키우는 수조. 하루에 먹이를 세 번씩 줘도 더 달라 아우성 치는 걸신들린 새우들이 사는 곳. 

 

 

 

 

 


 세 번째 유목 리셋 수조. 여기도 맹그로브 유목 2개를 겹쳐 놨다. 사용한 모스는 트로피카 조직배양 자바모스와 미크로소리움 네로맆. 두 번째하고 비교해보면 유목을 놓는 방식이 유사한데, 그 이유는 저기 가운데 넓은 공터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먹이를 두면 새우들이 모여들거고 그 때 선별하려고 그런 것.

 아무래도 선별에 있어서는 모스와 유목, 기타 수초들이 방해 요소가 되는데, 그렇다고 이들을 빼버리면 번식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공터라도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선별이 용히하도록 조치 해둠.







 역시 신상이라면 환장하는 새우들. 여기 새우들도 교잡 새우들이라서 먹성과 번식력이 어마어마 하다. 최근에 200마리 정도 뻈는데도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이번에 나눔한 개체들임). 한 달 정도 있다가 치새우 생존률 보고 낮다 싶으면 추가로 개체수 조절 더 해줘야 할 듯. 

   

   

   

 

 


 네 번째 유목 리셋 수조. 여기는 1자 광폭이고 조만간 풀블랙 쉐도나, OE 레드 쉐도가 들어갈 예정. 유목 리셋한 뒤에 개체 넣으려고 일부러 지금까지 새우를 넣지 않고 기다렸는데 결국 유목 리셋 작업이 늦춰지는 바람에 거의 2달 가량을 새우 없이 물만 돌아가던 수조. 이제서야 넣게 되겠네... 

 새우 수조 레이아웃은 선별을 할 경우 저렇게 큼직한 유목 가운데 두고 최대한 심플하게 꾸미는 게 좋은 듯. 사용한 수초는 자바모스와 볼비티스 헤우델로티. 

 

 

 

 

 


 마지막 유목 리셋 수조. 여기는 OE 레드 타이거를 만들기 위해 교잡한 새우 후대 F1 이 살고 있는 곳. 사용한 수초는 자바모스에 미크로소리움 프테로퍼스. 

 

 

 

 

 



 유목 리셋 하면서 기존에 묶어 뒀던 위핑모스를 수거하니까 저래 많이 나옴. 이거 쓸 일도 없고 한데 무분이나 함 떄려야 할 듯. 거머리, 히드라, 플라 등등 잡생물 없고 뾰족이 물지렁이 정도만 있음. 조류는 있을텐데 어떤 조류가 있을진 모르겄다. 


 앞으로 8개 수조 유목 리셋만 하면 새우방 유목 작업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