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생이 술한잔하자고 집에 왔습니다
청룡석이랑 실리콘이랑 포맥스랑 다 해서 집이 난장판이라 당황했는데
어항 보더니 엄청 좋아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네여
치어들 여기서 태어난거랑 안에 식물들이 진짜라는 부분에 가장 놀랍다고.. 물론 물질에 돈 들어가는거 설명해주니 가장 크게 놀라고
그래도 객지에 살믄서 어항 어디 보여줄 사람도 없고 걍 방구석 취미 된지 오랜데
남한테 보여주는게 또 물질의 보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술마시고 왔으니 만들던 여과기 마저 만들고 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