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유동성님이 카톡으로 준성어 디커가 1마리 있는데 두 마리 정도 추가해도 괜찮을지 물어보셨는데


이런 합사에 대한 답은 해보기전에는 잘 모르는 것이에요.


텃세로 원주민(?)이 신입 줘패다가 적응 스트레스 + 물리데미지 로 용궁갈 수도 있고


점잖게 같이 다닐 수도 있고 바로 쌍이 잡혀서 한 마리 따시켜서 조질 수도 있고


서열싸움 조금 하다가 걍 지낼수도 있고 사실 잘 모릅니다. 애매해요.


마치 휴믹이랑 빈덴은 비오톱이라는 유전자를 공유하는 개체들로 누가봐도 합사가 가능하고


병신1과 병신2는 누가봐도 병신이라 합사가 가능한데


병신한테 병먹하는 갤롬과 병신은 합사가 가능할지는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병신에게 호감이 있어서 차단을 하지 않고 병먹을 하는지


막상 합사하면 아씨발 그냥 심심해서 논건데 병신새끼 빼액 하고 합사가 안될지는 알 수 없어요.


하여 이건 가치판단의 영역으로 옮겨가서


3마리가 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 >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할 수 있는 수고를 감내

-> 2마리 추가


문제가 생겼을 때 개짜증, 상상만 해도 끔찍 > 3마리가 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

-> 기존의 단독사육 유지



대부분은 앞의 선택지를 선택하고 그 결과를 오롯이 받아드리지만


이런 애매한 합사의 문제는 수족관 사장;이 아닌 사람에게 물어보면 위 수준;의 조언 정도 밖에 해 줄 수 없고 그게 또 당연하다고 봅니다.


왜 세마리를 넣으려고 하는가. 그냥 3마리가 유유히 다니는 걸 보는게 목적인지


나중에 3마리 중에서 쌍을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