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개 써봄. 4개 모두 일반유리로 주문함
1. 호야 - 2012년 첫 주문제작 수조 603030 5t
혜미 켈란 리글라스만 쓰다가 처음 경험해본 공차 실리콘 방식의 깔끔함에 놀람. 택포 4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놀라고 언급 안했던 우레탄매트까지 와서 감동함. 기간은 딱 2주 걸림.
100% 만족하고 쓰는 와중에 실리콘 곰팡이 이슈 나옴. 난 멀쩡한데 왜들 그러지 하고 생각했는데 2017년인가 2018년인가 쯤에 내것도 곰팡이 핌. 곰팡이만 피는게 아니라 곰팡이 핀부분이 유리랑 분리되면서 핌. 근데 쓸만큼 썼다고 생각해서 나쁜 감정은 없음. 요즘엔 실리콘 곰팡이 얘기 없는 것으로 봐선 해결하신 것 같음
2. 한스 - 2015년 두번째 주문제작 수조 604545 8t
배포 15만원 들었고 호야보다 많이 비싸다고 생각함. 기간은 3주 조금 넘게 걸림. 근데 퀄을 보고 가격이 납득됨. 우레탄매트 포함이었음. 실리콘마감이 호야의 경우 깔끔하지만 두께가 약간 불균일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완벽했음. 다만 한쪽 모서리 부분에 그냥은 안보이고 물채니까 보인 실리콘 자국이 살짝 있었는데 물채운 첫날에만 눈에 띄고 이후엔 신경 안쓰임. 올해 906060 팔루다 주문하려고 까페 찾아갔는데 폐업하신거 알고 슬펐음. 어항은 중간에 나눔해서 수명을 확인하진 못함.
3. 펀아쿠아 - 2017년 세번째 주문제작 수조 906030 8t
배포 13만원 들었고 너무 저렴해서 놀람. 기간은 3주 조금 안되게 걸림. 여기도 우레탄 매트 아주 두꺼운 것으로 보내주심. 한스보다 퀄이 낫다는 말을 듣고 주문했는데 솔직히 퀄은 호야보다도 아주 악간 떨어졌음. 공차 실리콘의 두께가 면마다 아주 살짝씩 다름. 물론 물건 받은 첫날 매우 예민하게 봤을 때 그렇고 이후엔 신경쓰인적 1도 없음. 그리고 실리콘 주변에 눈에 보이지 않는 실리콘자국이 살짝 남아있는데 물채우고 사진 찍을때 가끔 조금 지저분하게 나올 때가 있음. 대신 실리콘이 유리 두께에 딱 맞게 두껍게 채워져서 내구성이 가장 좋아보임. 올해까지 잘 쓰다가 나눔함
4. SGA - 2022년 네번째 주문제작수조 906060 8t
가격은 직수령기준 20만원 듦. 펀아쿠아에서 8t로 제작하면 파손위험 있어서 택배 불가라고 거절당하고 직수령 가능한 서울 업체에 주문함. 전부터 실리콘이 타업체에 비해 조금 덜깔끔하단 말이 있었어서 안썼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기간은 2주 안걸려서 받음. 우레탄매트는 비포함임.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심.
실리콘 마감은 역시 좀 아쉬웠는데 바닥쪽에 아주아주 미세하게 떡진 부분들도 좀 있고..근데 바닥재 1mm만 채워도 가려질 정도라 아무 문제는 없음. 문제는 실리콘이 들뜬 부분이 너무 많음. 내것만 불량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 올려봄
대신 여긴 사장님께서 세세한 요청들을 귀찮아하지 않고 잘 들어주심. 전화도 잘 받아주심 (타 업체들은 작업중엔 전화 거의 안받으심)
후기 추! - dc App
모르는게 없는 물갤의 수호신 ㅎㄷㄷ
이건 좀;;;
고맙다.. 받침대 후기는 언제 올라옴? ㄹㄹ
받침대는 철제로 주문제작해서 잘 ㅁ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