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들이 자기들끼리 의사소통하려고 분비하는 페로몬의 일부를 새우놈들이 감지해서 번식행동을 변화시킴

이걸 카이로몬이라고 부르는데 야생에선 어떤지 몰라도 어항 속에선 보통 번식에 마이너스 효과란 말이 많음

포식자가 근처에 있을 때 번식을 중단하고 그 에너지를 아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는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자연에서는 분명 유리한 행동이겠지만

어항속에서는 장소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번식만 제한되나 봄

그냥 새우 단독항일때 하던대로 무지성으로 번식해주면 숨을곳 많은 어항에서는 충분히 불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굳이 지들이 스스로 번식을 제한해서 멸종의 길을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