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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쿠아프로 트레이딩

3마리 6개월 정도 사육. 사육 진행중

페루 흡혈고기, 레오파드 칸디루 등으로 세계의 수족관에서 팔리는 물고기이다.
학명은 ituglanis amazonicus/metae 이며 요도 분쇄기로 유명한 칸디루 종류와는 과까진 같고 속에서 차이가 나는 물고기이다.

흡혈메기과(Trichomycteridae) 물고기들을 현지에서는 칸디루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 녀석도 아무튼 칸디루가 맞다.
원산지는 아마존과 수리남 강 유역의 모래가 많은 개울에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대 길이는 약 7.5cm까지 자라는 소형 메기이다.
야생에서는 커다란 물고기의 아가미나 몸에 기생하여 피를 빨아먹으며, 입에 있는 갈고리로 커다란 물고기의 몸에 작은 터널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적정 온도는 24~28도이며, PH는 6~7.2로 온도나 PH부분에서는 까다롭지 않아보인다.
어항에서 다른 소형 물고기에 대해서는 딱히 별도의 공격성을 보여주지 않으며, 영역성은 없지만 그룹으로 기를 필요도 없는 물고기이다.
이 물고기를 기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은신처를 꼭 넣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숨어 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숨을 곳이 없으면 바닥을 파고 들어가 물고기가 사라진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또한 심심하면 바닥을 파기 때문에 수초항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 밤이 되면 먹이를 찾으러 나온다.
먹이는 냉브, 냉짱. 비트, 미니캣 등을 모두 잘 먹는 물고기이다. 먹이를 사방팔방에 다 날려버리며 지랄같이 먹기 때문에  피딩 트레이 같은 것은 의미가 없어보인다.
어항 내 번식 사례는 없으며, 야생에서 어떻게 번식하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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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은신처에 숨어 있는 레오파드 칸디루의 모습이다. 은신처에 박혀서 밤을 기다린다.

어마어마하게 빠른 똥고기지만, 뜰채질은 쉬운데, 은신처를 치우고 뜰채를 어항에 넣으면 뜰채 뒤로 알아서 숨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독특한 똥고기를 길러보고 싶다면 다른 작은 물고기들을 공격하지 않는 순한 칸디루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