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서 화장실 가다가 어항 힐끔 봤는데 구피랑 몰리들 수면에서 뻐끔거리고 있길래 조명켜두고 지켜보니 약20분이 지나도 그러고 있음... 치어들까지 그러고 있길래 엿됨을 감지. 산소부족인가? 하고 걸이식 작은걸로 수면때려줌

그때 모스가 걸이식 물살에 밀려나며 엄청난 찌꺼기와 사료 덩어리 발견(새우들 아무꺼나 잘먹길래 플래코 사료 줬던게 원인인듯)

결국 모스 옮겨가며 사이펀으로 열심히 청소함... 평소에는 잘 안보이던 새우놈들 대체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사이펀에 빨려 들어갈까봐 조마조마...

모스랑 부평초 붕어마름 대충 배치하고 조명끄고 좀 지나서 방금보니 평소처럼 바닥에서 자는놈 안자고 돌아댕기는놈들로 나뉨...

하... ㅅㅂ 오늘 잠 다잤다... 타임머신 발명되면 물고기 살려고 수족관 가던 나한테 미들킥 날릴꺼다...

그래도 물멍은 행복하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