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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간만에 자전거나 타고 갈까했는데 자전거가 말썽을 부려 그냥 지하철을 타고갔습니다.
역에서 가깝더라구요.
입구앞에서 두분이 담배를 피우시다 제가 올라가니 후다닥 따라 올라오시던데 괜히 죄송했습니다. 일하시는분들인줄 몰랐습니다.
찜해놓은 생물(그린네온테트라, 야마토새우.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을 말씀드리고 봉투에 담아주시는동안 몇몇애들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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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아이컨택을 시도하길래 찍어줬더니 찍는순간엔 새침해지네요.
무슨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영화 화성침공의 빌런과 메가마인드가 생각났습니다.
종업원분이 야마토새우를 잡기 빡세 하시길래 틈을 타 몇장 더 찍었습니다. 집에와서 온도, 물맞댐후 왜 힘들어 하셨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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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테트라? 였나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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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자주보던 아이들이 한 어항에 모여있는것이 재미있고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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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주제에 물고기도 안사놓고 더작은 20큐브짜리 서브어항(첫어항은 30큐브입니다)을 겁도없이 질렀는데 그 어항에 넣고 싶었던 종입니다. 작고 진짜 이쁘더라구요. 두마리만 있어도 꼭 붙어다닌대서 딱 두마리만 작은어항에 넣어주고 싶었는데 5마리씩 파시더라구요. 일단 보류했습니다. 그냥 두마리만 5천원에 팔아달라고 말씀드려볼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브리짓떼 추천해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순다다니오와 네부스는 품절이더라구요. 재입고는 미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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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 얘네라도 넣어볼까 했는데 미리 공부를 하지않아 정보부족으로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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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바닥청소를 잘하게 생겼더라구요. 사이펀을 연상시키는 아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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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얼핏보고 '지렁이도 먹이로 직접 키우시나?' 했는데 무늬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매력있는 바닥물고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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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훨씬 많은 아이들이 있었지만 내부가 더워 가까이 있는 애들만 찍었습니다. 얘들은 베타같았는데 색도 이쁘고 기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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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부터 온도맞댐을 하였습니다. 이어  물맞댐을 시작할때 새우의 온도맞댐을 했는데 30큐브짜리라서 둘이 동시에 온도맞댐을 하면 어항이 넘치더라구요.
봉투에 담아온 물의 두배가 될동안 물맞댐을 테트라는 30분동안, 새우는 1시간동안 해주었습니다.
대략 어항에서 3리터 정도가 빠지는 바람에 긴급 수혈을 해주었습니다.
어항에 입수시키는데 애들이 필사적으로 점프를 해대더라구요. 특히나 야마토가 난리였습니다.
완성본까지 올리려했는데 도저히 이쁘게 나온 사진이 없어 내일 조명켜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사진 찍자고 먼길온 애들 화병나게 하긴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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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얘네는 야마토새우는 이동간 은신처가 필요하다며 함께 넣어주신 물미역(?) 인데요, 얘네 활착시켜 사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뿌리가 따로 없이 그냥 활착 시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에이투비를 추천해주신 메기매운탕님 감사드리구요, 초보의 어리석은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신 갤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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