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고
반년 뒤 엄마가 32x20x25 정도 되는 어항에 구피 가져옴
본인 조금씩 흥미 생겨서 인터넷에서 정보 얻어서 케어함
엄마 밥 퍼주는거 보고 "아 구피 그렇게 키우는거 아닌데" 시전
본인은 이쁜 베타 키우기로 맘먹고 15하이큐브 구입 (어항 첫구입)
근데 뜯어보니 생각 보다 작아서 바로 20하이큐브 구입
그러다가 베타는 암1 수1 사서 브리딩해야지 20하이큐브 하나 더 구입
이때 여자친구 집에도 어머님이 구피 가져와서 키우기 시작 -> 같이 물생활 관심가져서 수족관으로 데이트가고 함
엄마가 이상한 직사각형 어항 2개 더 가져옴
나도 혼란을 틈타 어항 사려고 눈치 봄
마침 주변 수족관에서 어항 싹 바꿨다고 45큐브 만원에 판다고 혹해서 직접 가서 실어옴
2개 가져올라 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쫄아서 1개만 가져옴
엄마 기절초풍
묵묵히 탱킹 (사실 툭툭 뭐라고만 하시지 거세게 저항 안하심)
그리고 하루 뒤 30하이큐브 도착, 엄마 거의 자포자기
이 후 6개월 만에 갑자기 거실에 2자광폭 놓고 싶어짐
근데 이제 눈치 보여서 엄마한테 슬쩍 언질함
버틸만한 반응이긴한데
사실 내가 쫄려서 안사는중ㅋㅋ
+
집에 거북이 스팟등이랑 물고기 히터땜에 전기세, 물세 평소보다 많이 나와서 넉넉히 월 40씩 드리는 중, 그래서 어느정도 탱킹가능
바로 4자 ㄱ
내가 들어가질듯;;
어자피 2자 다음 4자 놓고싶어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