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소
어릴때 타던 철 하이브리드 제외하곤 픽도 자창인생 첫 다단기어 입문 했워
ㄹㅆ갤에서 10마넌에 상태좋은 라레이 미니스프린터 나왔길래
어제 지하철 1시간 40분 타고와서 사왔음
평일이라 지하철 탑승 안돼서 송파 > 김포 55키로 타고오려했는데
결국은 실패했다.
이유는 밑에서 서술
안합
갈비탕.
미니 스프린터 라이딩후기
겨우겨우 전호교 넘어서 아라뱃길쪽 편의점까진 왔음
저때가 35키론가 그랬는데 진짜 웬만하면 근성으로 타자 주의인데도 도저히 안되겠더라
겨우겨우 타다 봉크오기 직전이라 한강 편의점까지 달려 갔더니 문 닫아있고 손발은 얼고 저혈당와서 멀미나고 최악이였음 ㅋㅋ
결국 더 타면 위함하겠다 판단되서
18키로 남기고 어머니 불러서 차타고 왔다.
치질땜시 3주동안 자전거 못탄거 + 영하 1도에 30키로 내내 역풍도 불고 기타 상황들이 좋지 않은것도 한몫 했는데 그걸 넘어서 애초에 자전거가 진짜 안나감
원래 휙시타고 김포에서 반포까지 35키로도 한시간이면 끊는데 겨우 반포에서 아라뱃길까지 1시간 30분이 넘게 걸렸음 평균속도 20도 겨우 나오더라
왜 작은 바퀴를 안쓰는지 알게되었음
( 물론 작은 바퀴때문만은 아니고 타이어 공기압이나 피팅 체력 문제도 컸음 )
진짜 픽시로 획고 1800짜리 200 키로 랜도때보다 더 힘들었다.
추운거야 빡세게 타서 열내면 되는데 순정상태에서 아무리 안장위치 바꾸고 싯포 올렸다 내렸다 해도 무릎이 너무 아프더라
설렁설렁가면 춥고 빡세게 타면 무릎 통증오고 너무 힘들었음.
아무튼 뭐 따로 피팅을 손보긴 할건데 로싸갤럼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아마 사온가격에 다시 갤에다가 방출할듯함
마실 , 라이딩 , 트릭어느 용도에도 부적합 해서 오래 가지고 있진 않을듯 함.
어차피 산것도 10만원에 싸게나온거 언제든 다시 싸게 올려도 금방 팔릴수 있을거 같아서 가져온거인지라 다단기어 첫 체험으로써 본분은 다 했다고 생각함.
그나저나 생긴건 클래식하니 정말 이쁘네 상태도 거의 새거임
좋은 상품 팔아준 로싸갤럼에겐 미안하고 고맙다
크롬조아상의 글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오++
도가니 나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