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대 초중반 추억의 픽시 모음집.
본글은 필자의 주관이 들어간 글이므로 반박시
님말이 다 맞습니다.

1. 파간 gt 오일슬릭

당시 흔하지 않은 오일슬릭 도색으로 나왔던 파간바이크의
역작중 하나.

당시 오일슬릭에 미쳐있던 잼민픽도들은 이거 하나 사려고
자전거 부품들을 다 팔아버려서 사기도 했음

본인도 픽시 갓 입문했을때 한창 오일슬릭 파츠에 꽂혀 있었어서
진짜 가지고 싶었던 잔차중 하나임

보통 프레임 포크 둘다 오일슬릭 색상이거나
프레임만 오일슬릭이고 포크는 실버색상이던 버전이 있음.


2. 쓰론 뉴트랙 로드 오일슬릭.

마찬가지로 본인을 포함한 오일슬릭에 미쳐있던 잼민 픽도들의
가슴을 울리게 했던 자장구중에 하나.

철차 스타일을 좋아면 파간 gt , 에어로 타입에 알루 프레임을
좋아하면 대부분 얘를 선호했음.

흔치않은 디자인에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안따라서 파간 gt와 마찬가지로 중고로 프레임 신품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경우도 흔했던 기억이.


3. 크레이지 허튼

지금은 흔적도 없이 망해버린 크레이지 회사에서 나온
희대의 역작중에 하나

크레이지 프레임 특성상 극으로 치닫은 퍼슛 스타일의
지오메트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아 번장에서도
신품가 이상으로 올라오는놈임.

당시엔 프레임 곡선부분이 철판이다 퍼티다
말 많았던거로 기억함.

개인적으로 거품낀거 감안해도 국내 프레임중에선
디자인이나 스타일은 얘가 최강이라 생각함.


4. 코히즌 시리즈 픽시.

개인적으론 필자가 가장 선망했던 픽시중 하나임.

일단 코히즌 내에서도 여러 시리즈들이 있는데 국내에선
코히즌 911 아메리칸과 코히즌 049 베를린이
가장 인기가 많았음.

그중에서도 911 성조기 프레임에 라이디아에서
나온 캡틴 디스크 크랭크셋과 캡틴 아메리카 커스텀
디스크휠까지 장착한 코히즌 911은...

솔직히 지금도 누가 룩 564 몬드리안 줄까
코히즌 911에 라이디아 크랭크 , 캡틴 디스크휠 줄까 하면
무조건 후자 선택할거임.


더 원하면 나중에 다른프레임들도 관련해서 글 써보겠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