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중학교1학년 크레이지1.0을 사서 안장에 인형 달고
휠에는 트럼프카드 껴두고,프레임엔 각종 데칼을 붙이며,
리어휠 타이어는 무조건 식슬릭(혹은 블랙맘바)껴야 됐고
메신저백에 브루투스 스피커 넣고 노래 빵빵하게 틀면서(힙합)
라이딩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픽시 타는 애들 중에 페북 자전거그룹 가입 안 한 애들은 없을 정도로 자전거 커뮤니티도 열심히 했었다. 정말 픽도가 따로 없었지. 그리고 자물쇠는 U락이 간지였지 몇몇 애들은 철발이로 갈아끼고 한껏 어깨에 힘주고 다니기도
했지. 학교 점심시간이면 픽시 타는 모든 애들이 자전거보관소 앞공터에 모여 괜히 육각렌치 들고 자전거 정비하고 스탠딩 스키딩 레그오버 스키딩 거꾸로 타는 거(이름 까먹음)등등 하면서 놀았는디 중1 때가 정점이었고 중2 때부터 슬슬 인기 떨어지다가
나중엔 타는 애들만 탄 듯 요즘도 이렇게 타나?
페이키?
안장에 앉아서 말구 핸들에 앉아서 정확히는 스템
백라이딩?
어 그거다. 백라이딩 ㅋㅋ 막상 기억나니까 거창한 이름도 아녔네.
그리운 그시절
번장이 온통 픽시였지 사기도 많았고.
낭만추 - dc App
요즘은 초딩들도 폭주뛰던데
아,,,진짜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