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친다...











울산광역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심광민,이하 울기연)는 8일 오후 남구 삼산동 모 식당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KTX울산역 명칭에 부기된 \'통도사\'를 폐기하기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울기연 비상대책위원회는 울기연 간부와 각노회 회장 등 울산지역 기독교계 핵심인사 20여명으로
 
구성했으며KTX울산역에 부기된 \'통도사\'명칭을 폐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에따라 오는 10일 울산지역 550여교회, 10만성도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에 

들어 가기로 
결정했다.



또 다음주 서명결과를 취합하는 대로 울산시를 비롯한 한국철도공사,국토해양부 등관련부처에 제출하며
 
\'통도사\'폐기를 촉구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같은 활동이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울산시항의방문과 집회 등으로 투쟁강도를 강화하는 등 \'통도사\'라는 명칭이 폐기 될때까지 범교단적으로 

투쟁하기로 했다. 비대위 조성원목사는 \"교계의 뜻이 한마음으로 모아진 이상 반드시 KTX울산역에
 
\'통도사\'라는 명칭이 폐기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활동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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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개통 예정인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KTX 역사의 명칭은 본디 ‘울산역(통도사)’로 정해졌다. 

지방자치단체 간의 의견조율과 각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국토해양부의 

승인과 행정자치부의 공고에 의해 확정된 이름이다
.



울산 기독교는 역사 명칭에 ‘통도사’를 집어넣은 것은 특정 종교(불교)에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통도사’ 명칭 폐기를 요청한 바 있다. 통도사 측은 “역사와 전통,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통도사를 단순한 

종교기관으로 폄훼하고 있는 일부 종교인들의 이기적인 주장을 철도청이 받아들였다”며 “모든 국민과 

철도이용객의 불편을 외면한 철도행정 집행의 결과”라고 비난했다.



이어 ‘천안아산(온양온천)’의 예를 들며 “철도는 모든 대중이 이용하는 공용시설이며 역사의 

명칭은 지역을 대표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표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