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이해서 도쿄를 벗어나기로 결정 지인이 이와테현 모리오카에 머물고 있어서 나도 며칠간 신세를 지기로 함 도쿄에서 모리오카는 두 시간 정도
지인과 합류해서 일단 야끼니꾸! 맛은 크게 인상깊진 않지만 도쿄보다 싸더라
모리오카 삼대 면요리가 있는데 냉면 쟈쟈멘 완코소바 임 이건 재일교포가 1950년대에 시작했다는 모리오카 냉면 한국과 비교하자면 면은 쫄면에 가까운 탄력에 국물은 소고기 베이스 신맛은 적고 고기맛이 많이 난다
이건 집에 있던 후르츠산도 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중국 면요리가 한국에선 자장면이 되고 일본에선 쟈쟈멘이 되었는데 사실 도쿄에선 못 본 음식 이건 편의점 버전
여긴 산양유로 만든 디저트집 사와서 먹어봤는데 진한 맛이 적고 산뜻한 맛 다들 우유로 만드는 이유가 있다
케이스가 귀엽더라
찐 멍게
모리오카 별 관광지는 없고 큰 신사에 왔다
그 전에 배고파서 소바 먹으러 옴 모리오카 명물이 완코소바인데
이런 식으로 무한리필 해주는게 완코소바이다 혼자 다니는거라 물론 할 생각은 없고 단품으로 시킴 참고로 완코소바는 가게마다 다르지만 3천엔 정도 하는듯 단품은 천엔 전후
난 소바만 먹으면 너무 허해서 모듬까스도 하나 시켰다 메뉴 두 개 시켰더니 옆 테이블에서 살짝 웅성거렸지만 신경쓰지 않지
사람 없어서 좋더라 그리고 도쿄보다 추워서 벚꽃이 인제 만개함
비오고 너무 추웠다
이건 가게에서 먹은 쟈쟈멘 한국 자장면이랑은 다르고 된장 베이스 라는데 그렇다고 된장라멘은 또 아니고 먹어보기 전엔 모르는 맛
냉면 맛있더라 또 먹음 보통 야끼니꾸집에서 많이 팔음
묵는 곳 근처 회전초밥집 평점이 좋길래 가봤다 오랜만에 보는 레일 가득 돌아가는 초밥들… 요즘은 다 오더식이다
흰접시는 120엔이다 레일 위 90%는 흰색이었는데 엔가와도 있었다 왜 스시로가 모리오카에 없는지 납득 가능한 가성비 비싼 접시 안 골라도 대만족 17접시 먹고 2040엔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하고 어딜가나 사람이 없어서 쾌적하더라 도쿄는 좀만 괜찮은 집이면 맨날 줄서
전망대 가는 길
산 속에 유원지가 있더라
전망대 경치 역시나 사람 없음 걸어서 올라간 사람은 나 밖에 없음
이건 삼대장에 못 들어가는 김치낫또라멘 청국장에 면 말아먹는 느낌으로 밥도 어울릴거 같았다
할게 없긴 함 그나마 사쿠라가 살렸다
버스터미널 건물이 이쁘길래 그러고 보니 동서울 터미널은 좀 바뀌었는지??
지방 물가 체험
일자리만 있다면 고향인 대전에서 살고 싶은 사람으로서 지방의 쾌적함과 불편함을 다 느끼고 있는 이번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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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준다 - dc App
고맙다 - dc App
딸기샌드 맛있겠다 - dc App
굳이 식빵에 껴먹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 - dc App
오 며칠전에 저 소바 무한으러 먹는거 여행유튜브 채널에서 봤는뎅 - dc App
관광객이라면 한번 해볼만 한거 같아 - dc App
갓본은무조건개츄 저 소바 리필횟수 기록가지고 경쟁들 하던것같은데 맞나? 한 그릇에 한 젓가락 - dc App
나도 해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티비에서 본 바론 가게에서 최고기록을 남겨두긴 하더라고 - dc App
와 다 맛있겠다 식도락이네
물가는 싸스가 갓본이 윈이네. 헬조센은 이제 한달뒤 패망의 길 갈 예정
그저 갓본 시발...
좋은 일본
마트스시 원래 가격도 존나 싼데 할인하니까 가성비 개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