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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가난해서 육고기는 정말 먹는날이 드물어서 엄마가 충무김밥에 굴국 끓여줬어..
삼진어묵으로 오뎅 볶으면 오징어 데쳐서 초무침하고 석박지 해논거 꺼내서 썰어줬어..
곱창김에 밥 싸논거 한입먹고 오뎅이랑 오징어 석박지 한입에 때려박아 먹으니까 맛있었어..
굴국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깔끔했어..
바게트빵은 유명 맛집꺼라고 엄마가 사와서 먹었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