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첫번째로 왔던곳.
대구 이인성 거리.
진흥반점에서 짬뽕에 볶음밥 먹음.
짬뽕에 다영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갔고 고기도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음.
볶음밥에는 고기 넣고 갓 볶은게 계란 튀겨서 올려진거라 좋았음.
팔공산에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 옴.
팔공산에 갔다가 바로 부산으로 직행
부산 이재모피자 서면 3호점
피자 도우가 얇은 면이 겹겹으로 되어있는게 씹는 맛이 좋았음.
김치볶음밥에도 나름 잘 어울리는 피자
피잣집 주변 사진
옛날에 왔을때랑 같은 번쩍이는 번화가... 서면
.
금정구 구서동
이흥용 과자점(LAB) 두실점
빵들이 다 약간씩 매운맛이 있는데 금방 먹게됨.
부산의 성심당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가격은 약간 비쌈.
뭔가 평소에 볼일없을 듯한 특색있는 빵도 어느정도 있어서 흥미로웠음(명란 바게트, 알리오올리오 바게트, 붕장어 빵, 고르곤졸라 피자빵).
저녁은 해운대에서(달리는 차에서 찍은 사진이라 화질 양해좀...)
해운대 칸다소바(神田そば)
도쿄 본토식 돈코츠 라멘, 마제소바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러 가서 엄마는 마제소바,
아버지랑 나는 돈코츠 라멘으로 먹음.
라멘은 짭짤한 국물에 깊은 고기냄새가 잘 어우러지는 맛.
면이 좀 불어있는건 아쉬웠지만...
엄마가 다 못먹어서 마제소바도 조금 먹었는데
신맛이 쎈거빼면 입맛에는 잘 맞는듯.
<3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인근 성당에 미사부터 드리러 감.
군입대 전 마지막 미사.
미사 후 수영구 광안리로 향함.
광안리 미포집
해물장 정식
간장게장, 연어장, 간장새우, 문어, 가리비, 고동, 계란 날치알 등
다양한 해물
간도 다 잘 맞게 되어있어서 맛도 좋았고,
많이 먹었는데도 몸이 가벼웠음.
뭔가 특별한 기분.
다 먹고 나서 광안리 해수욕장 산책 좀 하다가 숙소로 복귀
마지막은 숙소 인근 일광 해수욕장에서 파도 구경
부산에 오고나서 매일 바다를 보니까 뭔가 마음속에 시원함이 올라온다.
숙소에서 최후의 만찬...
(밥은 강황가루 섞어서 노란색)
그냥 제육에 소고기 미역국 간단하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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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군입대 전 마지막 가족여행 일지였습니다.
드디어 내일 해군으로 입대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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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ㅇㅂ
ㅎㅇㅌ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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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점잖츄 건강히 다녀와양 - dc App
다치지말고 잘 갔다오렴 - dc App
가제이-
키무쿤 군대 잘 갔다 와
군 입대전 엄마랑 여행은 무슨 기분일까.. 군대 갔다온지도 20여년이 지났고 엄마가 하늘 나라 간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ㅜ 시간은 빠르고 난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걸까.. 혼자 슬퍼지네.. 암튼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