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무슨 역대최강 황금세대 운운하던 애들에 비해서 훨씬 낫다.


선수로서 대성하느냐 아니냐를 판가름할 가장 중요한 볼터치 볼간수 능력이 내가 여태까지 본 청대애들 중에서 제일 좋았다.


세세한 전술적인 부분은 제끼고



태국애들 두세명이 애워싸거나 굉장히 강하고 부정확한 롱패스 받는 상황에서도 단 원터치 만에 자기볼로 바로 만들더라.


원래 이 경우에 한국 선수들 대부분은 한두번씩 튕기거나 공 뺏기는 것이 일수인데


이런 장면에서 거의 실수가 없었음.



가장 기본이자 제일 중요한 퍼스트 터치와 볼컨트롤 능력이 매우 훌륭했음.



대단히 흡족한 청대였다.



2년전의 그 청대 새끼들은 드리블 능력만 좋을뿐 정작 이 부분에서는 역대 다른 대표팀들하고 비교해도 딱히 우위로 볼만한 부분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레알 다르더라.


승패를 떠나서 진짜 기대되는 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