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이 맥이 끊긴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봄
어제 이청용의 풀백 활용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나
그만큼 김영권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어려워 하는 모습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변형 3백이라 낯설기도 했음
당장 일본과 바교해 가장 큰 차이가 일본은 근 10년간 풀백이 아주 알토란 같다는것
반면에 한국은 사실상 쩌리 선수 둘을 대리고 게임을 하는중에 있다는것
당장 슈틸리케 체제에서 아시안컵 준우승 할 당시 차두리가 오른쪽 풀백으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김진수도 결정적인 실수 전 까지는 굉장한 체력을 바탕으로 왼쪽을 쉼없이 오르락 내리락 했음
최종예선에서 안좋은 모습엔 항상 좌우 풀백 문제가 거론되었고..
당장 손흥민이 자꾸 국대에서 삽을 푸는것 또한
풀백의 문제가 7할은 되어 보임..
왼쪽 풀백이 고질적으로 불안하니 수비가담에 더욱 신경써야 하고 풀백으로부터 쉬운 볼배급이 안올라오는것 등등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있음
신태용 체제로 월드컵을 나가던, 새로운 감독이 들어오던
풀백 문제 해결이 제일 중요한 과제가 될것
그중에 이청용의 재 발견은 러시아전 유일한 수확
정운 선수가 왼쪽 풀백에 딱인데 감독이 써주질않아서 국대감인데 차출이 안되네요.
수비 개털린다 이청용은 결국 올려써야됨
이청용 윙백은 분명 신태용이 고려할만한 좋은 옵션이긴 한데...경기력을 월드컵때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뭐 누가와도 털리는건 마찬가지라...경기력만 유지된다면 이청용 수비만 시켜도 나쁘지 않아보임
신태용이라면 3백에 좌우 풀백으로 손흥민 이청용까지 고민해 볼듯
어차피 머한민국이 보유한 좌우 풀백 자원으로 머리 아무리 써봐야 슈틸리케랑 크게 달라질 수가 없지..
추천. 풀백에서 최소한 볼을 갖고 시간을 벌어줄 친구가 있어야함. 이청용이 러시아전에서는 괜찮았음
이청용을 풀백으로 쓰는건 기습적으로는 몰라도 고정은 좀... 수비력은 둘째치고라도 이청용 체력이 썩 좋지가 않아서 후반 60분만 되도 헉헉거릴 걸? 거기다가 이청용을 쓰면 밸런스적인 문제 때문에 왼쪽은 수비적 성향으로 강제가 되버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