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53951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게 ACL의 경제학이기 때문이다. 우선 원정경기 보조금(1회당 3만달러)부터 구멍이 난다.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같은 F조였던 울산 구단에 따르면 일본 원정 한 번 다녀오는데 3000만원 이상 들었다. 호텔에서 최소 2박을 해야 하고 왕복 항공료, 식비 등을 고려하면 어쩔 수가 없다. 


가까운 일본도 이 지경이니 더 먼 곳으로 원정을 떠날 경우 3만달러로는 실비정산도 안되는 셈이다. 결국 구단 운영비에서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조별리그 승리 시나 토너먼트 진출 성과급은 대부분 선수단 승리수당, 홈경기 준비 비용 등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구단 호주머니로 들어오는 돈은 거의 없다. 


ACL은 계속 올라갈 경우 팬들을 즐겁게 하는 등 기분은 좋을지언정 경제학적으로 이른바 돈 버는 장사는 아니다. 수지 타산으로 볼 때 남을 때가 있기는 하다. "최소한 준우승을 해야 상금 등을 감안할 때 약간의 흑자로 돌아서고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손익분기점이 된다"는 게 구단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ACL ACL 입에 달고 살던 케뽕들 앞으로 이거 보여주면 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