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바리 이천수!! 독일월드컵 활약에서 보듯 억척스럽고 깡당구 있는 그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다


허나 그의 발언에 동의 할 수 없다


포인트를 완전히 잘못짚었다


물론 개성있고 할 말을 하는 플레이어가 한 명쯤 필드에 있는건 좋다


그게 문제일까?


전혀 아니다


지금 대표팀은 이미 자원들의 한계가 명확하며 ,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크다


즉, 지금 대표팀은 아니 한국 축구는 순수 기량 측면에서 논하는 것만 의미가 있다


내가 볼땐 이천수는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너무 잘안다. 그래서 유소년 교육에 진심이다


허나 이번엔  맥을 잘못 짚었다


십수년간 한국 축구는 스피디한 기술력의 팀에 무너진다


그래서 투박하고 힘이 좋아도 스피드가 느린 유럽 B팀이나 노쇠한 팀한텐 가끔 선전하는 것이다.


브라질전도 전술 문제다 아니다. 제발 좀 깨닫자


브라질의 스피디한 리듬을 못따라 가는것이다


코트니부아르엔 손흥민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지만 개인기에선 이미 대다수 한국 선수들보다 뛰어나고 또한 순발력과 파워가 앞선다


이것을 넘어서기 위해선 오직 철학 밖에 없다


기술력 향상밖엔 답이 없다


비주전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완벽한 전술합이 아니면 한국축구가 가장 어려워 하는 스피드와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팀을 못넘어선다


홍명보로 계속 가야한다


아시안컵과 다다음 월드컵까지 계속 한감독이 가고 동시에 다음 감독을 지금 준비해야한다


다음 감독을 내정해 두라는게 아니라 성장 추이와 철학을 갖춘 감독을 항시 소통해야한다.


그것은 축협, 홍명보, 다음 감독 다같이 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일이다.


이 기간에 철학을 입히지 못하면 절대로 일본 못넘어서고 스피디 기술팀한테 매번 진다


한국 축구가 필요로 한것은 공격 축구에 필요한 확실한 기술력이다


비주전 선수들의 골키핑과 패싱, 수비 스킬이 너무 떨어진다


어차피 이번 월드컵은 16강을 목표로 하고 가면 좋고, 못가면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절대로 대중의 분노에 부담을 느끼거나 주먹구구식 감독 교체 하지마라


무조건 지금 상태로 가라


정신력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전체 시스템만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