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발전못하는 건 k리그의 이적문화에 있다
인프라 문제도 있지만 일본축구가 발전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 축구계 차원에서 선수를 j리그에서 유럽 중소규모 리그로 적극적으로 보내서 해외파가 많기 때문이고, 그 이적은 대부분 임대료가 거의 없고 이적 보장 없는 선임대 후 이적 성사이거나 자유계약이다. 포텐 보고 긁는 어린 유망주들 빼면 이적료 1m도 안됨
반대로 한국은 선수 몸값 자체가 비싸다. 선수풀 자체도 적고 용병도 적게 쓰고, 팀들이 스폰서도 못끌고오고 자생못해서 세금으로 연명해서 그렇겠지. 이적료 1m도 안되면 선수를 파는 법이 없음. 선임대? 당장 자기네가 써야 하는데 뭔 선임대.
그런데 유럽 팀들은 5대리그나 포르투갈 네덜란드 3대장, 중소규모리그 양학팀, 챔피언십 리그 이런데를 빼면 1m도 쓰기 벅차다. 그렇다고 k리그에서 잘하는 애들이 그런팀에서 주전급이냐? 전혀 아니다. K리그 자체가 잉글 독일 3부리그 수준이라 당장 선수를 보내려면 이적료도 그 정도 수준에 맞춰야 함.
한국 팀들은 선수들의 수준을 직시하고, 선수를 대가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유럽에 보내서 자국리그 자생은 미루더라도(그런데도 일본은 아챔 잘나감) 국가 자체의 축구계 이름값을 올리는 일본의 길을 갈지, 선수들 돈 잘주고, 용병도 많이 쓰고, 자생도 잘 해서 내실이 좋은 멕시코의 길을 갈지 선택해야 함. 한국은 이도저도 아님
그런데 한국은 멕시코만큼 축구인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돈도 없고 멕시코 같은 강팀도 아님. 따라서 당장은 어차피 세금리그라며 조롱당할 거 작정하고 선수들 유럽으로 보내는 일본의 길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본다. 세금리그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있냐? 아니잖아 그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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