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먹는 신붕이고 아는 양반이 조던썰 찰지게 푸는거 듣다가 홀려가지고 야금야금 사모았다.

지금은 10족 가지고 있고 날마다 번갈아 신고 다니다가 같은 과 다니는 형이 신발 이쁘다고 해서 글 한번 싸봄.

사진 드럽게 못찍은건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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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톰블루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조던인데, 응모 떨어지고 죽상으로 지내다가 인기가 드럽게 없어서 아울렛까지 내려왔다는 소식에 한족 챙겼었다.

정가 이하로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가격 좀 치더라.

사진보다 실물이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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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옐로우오커

발매할때 4종류 나왔는데 한국에는 이거랑 트랙레드가 나왔었음.

트랙레드는 못구하고 이건 타지역 사는 친구가 구해다 줬다.

깔창이 진짜 기깔나게 생겼는데, 여름에 신으면 뒤지게 더워서 가을까지 존버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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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스턴 셀틱스 

dmp팩에 이거랑 브레드랑 같이 세트로 발매했다고 하던데, 둘 다 있는건 아니고 요거만 중고로 얻어 옴.

가진 것 중에 유일하게 점프맨이고, 안감이 빵빵해서 다른 조던보다 훨씬 편하다.

개인적으로 파인그린 1.0 보다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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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트퍼플

발매하고 나서 말이 드럽게 많았던 코트퍼플이다. 적당한 타이밍에 리셀칠까 생각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신음.

생각보다 이거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막 좋다 그런건 아니고 이냥저냥 신을만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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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보드 3.0

싫어하는 사람은 존나 싫어하던데, 나도 실물보고 사게됨.

에나멜 소재만 보이면 한숨부터 나오는 편인데, 이건 실물도 괜찮고 앞코에 주름져도 별로 티가 안나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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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랙토

근본력 충만하고 디자인도 개이쁘게 뽑혀서 제일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었는데, 비싸서 엄두도 못내다가 새거 3족 가지고 있는 금수저한테서 구매 영수증까지 해서 좋은 가격에 업어옴.

사고 나서 진짜 한달동안 이거만 신고 다녔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데 유니온 가지고 있는 양반들은 얼마나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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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쉐도우

최근에 나온 2.0 때문에 뜻밖에 고평가 받은 2018 쉐도우다.

이놈도 근본있는 친구라서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위즈 칼리파가 신은거 보고 급땡겨서 샀다.

진짜 아무데나 신어도 다 잘 어울려서 신기는 제일 많이 신은 것 같다. 쉐도우가 진짜 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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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로얄블루

사기 전과 사고 난 후에 제일 생각이 많이 바뀐 물건이야.

사기 전에도 근본있네, 이쁘네, 생각은 있었는데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13년도 로얄블루랑 색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하는데 13년도 로얄블루가 없어서 모르겠음.

조던 괜찮은거 하나만 추천해달라 하면 이거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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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터보그린

처음 새상품 받았을땐 진짜 뒤지는데, 신어본 신발중에 제일 쉽게 더러워짐.

개인적으로 제일 봄느낌나는 조던이라 생각한다.

흰끈 끼우고 다녔는데 친구가 게이특) 자신감 없어서 보라끈 못씀. 하길래 보라끈으로 바꿨다가 너무 귀찮아서 계속 쓰는중.

최근에 보니 가격 왜이리 올랐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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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브레드

신붕이의 드림슈로, 조던은 잘 몰라도 북산의 색은 아는 유명 만화 슬램덩크에 나온 조던.

마사장이 현역때 경기 규정상 신으면 안되는데 나이키에서 벌금 대신 내주고 뛰게 해서 브레드 밴드 라고 부른다 카더라가 있는데

구라고 그때 신고 뛴건 에어쉽이라더라.

제일 최근에 사서 이것도 줄창 이것만 신고 다녀서 때가 좀 탔다.


중간에 로얄토, 짐레드 크림슨틴트 같은 것도 있었는데, 곂치는 색 있으면 잘 안신게 되거나 그냥 별로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어서 떠나 보냈다.

남들이 하는 말 잘 듣는 편도 아니고 이쁘네 뭐네 그런건 잘 모르겠고 보고 꼴리는거 위주로 모았음.

쓰다보니 노잼인거 같네 하여튼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