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특...
1. 발볼러 신발알못 패션 관심x
2.
어릴 땐 귀찮고 싸니까 무지성 캔버스 로우한거만 신음
(신발은 이쁜데 발볼때문에 내가 신으면 진짜 못생겨짐)
3.
성인되고나서부턴
일할 땐 시장가서 대충 2~3만원짜리 신발 신고
4.
아니면 나이키 아디다스 운동화 블랙 싼거 3~4만짜리
나오면 대충 골라 사서 신었음
발볼러는 불편하게 사는게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았음
그러다 최근에
뉴발 550거시기인가 싸게 나온거 보고 샀는데........
진짜 발이 너무 아프더라 ㄷㄷㄷ 4만원 날리고 정신 차림
딱딱하기도 하고
진짜 거짓말 안치고 안전화랑 체감 차이가 전혀없어 ;;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좀 알아보기로 결정함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니까
그러던 와중에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옛날엔 좀 비쌌던 제품인데, 착감은 무난하고
싸게 나왔다길래 오호?
발볼러는 반업해서 사라길래 285 주문함
이게 신발도 이쁘고 착화감은
무난무난했는데, 이 무난무난함이
나에겐 ㄹㅇ 신세계ㅋㅋㅋㅋㅋ
그래서 갤에서 잠깐 조사해봤더니
아식스가 발볼러한테 좋다길래
이번에 쿠팡에서 4e 어쩌구 런닝화 바로 주문했어
이것도 존나 편하겠지?
게임할 때 꿀템 겟한 느낌을
현실로 치환한게 이거구나 싶더라.
그래서 갤러들이 신발에 투자하는 건가 싶고
재미있었음
우리집 신발장에 내 신발 몇켤레 없긴 하지만
구입한 신발 중에 처음으로 돈 아깝지 않고
신발만 봐도 흐뭇했던 건 난생 처음이야
여기서 인생 신발 얻고간다 고마웡
이러다가 이제 유행탬 존나삼 그렇게입문하는거다 - dc App
4e는 존나 클텐데 나도 발볼 꽤잇는데 2e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