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갈 때 기분 낼라고 나이키 하얀 신발 새로 삼

도시 돌아다닐 땐 괜찮았는데 시골 가면서 먼지+모래 때문에 존나 누래짐

그래도 그건 이해했음 어차피 여행하면서 더러워질 수 있지


근데 진짜 문제는 인도 기차 화장실임

좁디좁은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었는데

물 내릴 때 갑자기 위로 뽁! 하고 물방울 하나가 튀더니

신발 위에 착. 그 똥물인지 뭔지 모를 액체가 내 하얀 나이키에 묻음…


그때 진짜 울 뻔했음.

비누수로 대충 닦긴 했는데 티 안 나게는 안 됨

지금 돌아온 지 3달 지났고 신발은 베란다에 던져놨었는데


이거 지금 닦으면 티 안 나게 가능?

아님 그냥 똥물 나이키로 취급하고 신발장에 박아야 됨?

신발 전문가 형들 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