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신갤와봤더니 역시 여기는 뉴발 루나 이제는 프리런2나와서 프리런까지.......
이세신발이 판치는구나
그래도 운동좀 해보겠다 해서 신발좀 찾아다니는 아해들한테 정보 좀 주려고 왔다
게시글 보다보니가 뭐 운동할려면 무조건 아식스 젤 카야노 어쩌고 하는 인간도 있고
아래글에는 아식스 젤 카야노랑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중 뭐가 더 낫냐 하는글도있고
그런데 어쩌냐 젤 카야노랑 웨이브 라이더는 성격이 다른 신발인데
그래서 각 브랜드 대표 런닝화 몇가지 정리해준다
평균치부터 정리해준다
시간없어서 대충쓰니까 읽기 개떡같아도 찰떡같이 읽어라
GT-2160 아식스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런닝화지 안정화이긴한데 약안정화계열이다
오목발에 회외가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대충 잘맞는편 나이키로 치자면 루나 글라이드2정도 되는데 퍼포먼스는 더 낫다
이번에 나온 2160같은 경우 런너스 월드에서 에디터스 초이스로 뽑혔는데
올해 안정화 중 나이키 줌 스트럭쳐 트라이엑스14와 함께 투탑이다
젤 카야노 이거 신갤이나 운동사이트에서 엄청 빨아대던데
난 솔직히 젤 카야노(엄밀히 말하면 국내판 젤 카야노)별로 안좋아한다
기능성 어필은 엄청 많이 해놓았는데 알고보면 다른 런닝화에도 그정도는 다 있다
구목설계같은 경우는 젤 킨세이나 카야노에서 볼수있는 특성이지만 이것도 막상 신어보면 딱히 대단한 기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GT-2160보다 좀 더 과내전에 대응하기 위한 신발인데 엄밀히 말하면 GT시리즈가 평균몸무게정도 러너를 위한 신발이라면
카야노는 GT시리즈의 과체중버전이다
보이는 젤 용량도 그렇고 라스트 자체도 신어보면 과체중용이다
GT보다 안정성이 더 높다고 하는데
국내판은 듀오맥스라고 하는 이중밀도중창의 범위가 GT시리즈나 별 차이가 없다
해외판에 비해서 짧게 들어가 있어서
후족부 과회내는 막아주는데 전족부 과회내까지 있는 러너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
국내에서 전족부 과회내까지 막아주는 안정화성 트레이닝화는 나이키 줌 스트럭쳐 트라이엑스밖에없다
젤 님버스는 쿠션화계열인데
나이키 페가수스보다는 좀 더 쿠션이 많은 편이고 아디다스 슈퍼노바 글라이드시리즈정도되는 쿠션이다
아식스가 중창을 솔라이트라고 하는 것을 사용하는데
GT시리즈나 카야노는 후족부는 솔라이트 경도가 55 전족부는 45를 사용한다(숫자가 높을수록 좀 더 단단한 느낌이다)
그런데 님버스는 전후족부 모두 45밀도를 사용하기때문에 쿠션감이 더 말랑한편이다
그냥 쿠션화이고 오목발에 회외가 있는 러너에게 추천되는 런닝화인데 솔직히 반응성이 둔하다
슈퍼노바 글라이드만큼 둔한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다
쿠션이 많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아식스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
뭐 족형이 잘 맞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뭐가 너무 어필하는 느낌이 든다
각 기능마다 거창한 이름을 붙여두었는데 사실 그 기능은 다른 브랜드에도 거의 있는 기능이고 성능도 비슷하다
다른 잡다한 기능은 차치하고 아식스를 대표하는 기능은 역시 젤(겔이라고도 하나 나한테는 젤이 더 친숙하니 젤이라고 쓴다)이라고 하는 쿠셔닝 소재인데
반고체 상태의 비스코스 상태에서 충격을 흡수하는데
에어백이나 압축성형스폰지계열의(아디프렌이나 absorb)충격흡수소재보다는 내구성이 긴 편이다
그런데 그야말로 충격흡수소재여서 반응이 좀 더디다 반발력은 부족한 소재인데
그래서 아식스에서는 솔라이트솔의 반발력및 쿠셔닝의 정도를 앞뒤에 차이를 둔다
이거 매장에서 직원들이 엄청 강조하는데 인솔을 들어내면 전족부와 후족부 색상이 틀린데 이것이 아식스만의 어쩌고....
이런다 보행유도성이 좋게 설명된것은 맞는데
이건 타 브랜드에도 다 있다
대표적으로 전후족부 쿠셔닝과 반발력의 차이를 두게 되는 시스템은
나이키는 줌 에어와 듀랄론, 미즈노는 AP미드솔, 아디다스는 아디프렌 플러스와 블로운 러버가 있다
그런데 매장직원들이 독자적이고 엄청난 기술처럼 말해버리는데다
리테일가격을 높게 책정한다음 상시 20퍼센트 할인해주는 것처럼 판매하는데 가격대 성능비 최강이라고 하는 정책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식스 런닝화 신발 평균치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신발 평균치만 보자면 균형잡힌 브랜드로는 나이키와 아식스가 있다
미즈노와 아디다스는 약간 다른 성격의 브랜드라서 나이키와 아식스를 비교하자면
기준을 페가수스시리즈로 두자면 26까지는 확실히 아식스에 밀리는 감이 있었는데 27부터 엄청나게 업데이트 되었다(가격대 성능비)
그리고 스트럭쳐 트라이엑스같은 경우 13에서 다 따라잡았다고 보면 된다
바우어만 시리즈는 별로 기능 어필을 하지 않는 신발이라서 묻혀가는데 내가 볼때
페가수스27과 보메로는 님버스에 충분히 대응할수있고
스트럭쳐 트라이엑스는 GT시리즈나 젤 카야노에 대응할수있다(해외판과 비교 아식스 국내판은 해외판보다 못하다고본다)
참고로 평가가 나이키에 치우쳐져 있는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식스보다는 나이키를 선호하지만 딱히 브랜드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다 신는편이어서 편파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무슨 진리인것처럼 포장되어있는 아식스의 실체를 써보자고 하는 것일뿐
그리고 국내 러너가 아식스를 유독 선호하는 이유는 발볼이 브랜드중 가장 넓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넓적한 발볼이 많은 우리나라 평균발모양에서 아식스가 많을수밖에없다
그 외에 발볼이 비교적 넓은 브랜드로 미즈노와 뉴발란스가 있는데
미즈노는 토우박스가 아식스보다 낮고 뉴발란스는 발등이 낮은 편이어서 국내형 평균 족형에서 가장 적응이 쉬운 신발이 아식스다
그리고 마라톤을 취미로 하는 분들은 브랜드 및 시리즈 충성도가 높은 편이어서
카야노로 시작한분은 카야노 GT로 시작한 분은 GT 이런식으로 딱히 문제가 없었다면 신던 신발을 주로 신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전부터 어느정도 런닝화 기술의 정점에 올라있던 아식스가 선호되는거지
2010년을 기점으로 모든 런닝화의 기능이 상향 평준화 되었기에 자신의 족형이나 선호도에 따라 다른거지 아식스가 월등히 뛰어난 점은 없다
쓰다 시간이 없어서 미즈노는 다음에 쓴다
하앍;;; 아놔쨔응;;; [핡]
겔이 실제로 점탄성 거동을 보이지는 않음
지오메트리가 고정된 상태에서의 유동인데 점탄성이라고 볼 수 없지
글쓴이가 모르고 쓴거 같지는 않고
미즈노에 대해 쓴다는데 미즈노알못같은데 ㅋㅋㅋ
미즈노 웨이브라이더가 극찬을 받긴해도 그보다는 (신버전)이니그마나 아니면 런닝을 위해선 (신버전)패러독스나 (구버전)크리에이션 ㅇㅇ
딴거 말고 다이얼로 좀 바꿔줘라 신발끈 풀려서 못쓰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