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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사람들 중엔


나같이 시간당 육천 얼마 받으면서 이렇게 좆같은일 해야되나...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을거고


아님 적은 돈 받더라도 열심히 하겠다는 너같은 마인드 갖고있는사람들 또한 꽤 있겠지...


하지만 나는 너같은 마음가짐 가진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고, 우둔해보인다.


그리고 사실, 나처럼 힘든 일, 예를들면 주방 일 하다가 힘들다고 빠지는 사람들한테 넌 그것밖에 안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아직 못들어봤지만)


역설적으로 말하면, 난 알바 자기 일처럼 빡시게 하는 사람들중에 출신학교 좋은사람 못봤다.


내 주방 파트너나, 아님 거기 쉐프나 학벌은 전문대 조리학과 아님 다니던 학교 중퇴.


너가 했다던 편의점 일도 열심히 해서 네 앞길에 도움이 된다거나 시급이 올라가거나 하진 않았잖아?


난 오히려 너같이, 적은 시급에도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자꾸 비양심 업주새끼들 마인드가 생긴다고 본다. 최저시급도 안맞춰주는놈들, 노동법 제대로 안지키는놈들... etc.


상식적으로, 하루의 반을 앉지도 못하게 하면서, 식사도, 휴식도, 근무환경도 다 졽같은데 꼴랑 한 시간에 육천 얼마 주는게 말이 되냐?


그런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면 사장 칭찬은 듣겠지. 왜? 다른애들이랑 똑같은 돈 줬는데 이놈은 훨씬 더 열심히 해서 내 주머니에 돈 들어오는데 더 많이 기여하니까...




그거야말로 불쌍한 노예새끼 처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