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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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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덕을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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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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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의 숙소는 민박 아니면 카라콜에서의 숙소였던 Yak-hotel의 분점이다. 내가 묵은 Yak에는 할아버지랑 손녀가 같이 있는데 사진이 없다 - r. 참고로 이 표지판은 전혀 맞지않다. 동경이 북쪽을 향해 박혀있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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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따뜻한차 한잔 마시고 숨을 좀 돌려본다. 주인인 세르게이씨와 대화해보니 내가 여기 온 두번째 한국인이라더라. 첫번째 사람은 프로 글라이더였다는데 2년정도전에 찾아와서 꽤 오래 머물렀단다. 내가 왔을때는 프랑스 할머님(60대) 3분이 하산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걸 보면 역시 서양인들은 참 정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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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할아버지랑 손녀랑 체스를 둔다. 손녀가 맨날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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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등정팀의 텐트촌 ㅋㅋㅋㅋㅋ 집두고 텐트에서잔다. 영국팀도 같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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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조용한 마을이다. 의외로 고산증세도 없고.... 4천미터라는 실감이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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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흐릿하게 보이는 흰색 산이 5000~6000m 사이였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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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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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의 후예답게 그들은 살고있다. 근데 이 집 할머니 영어교사 출신이라 영어 나보다 훨씬잘하더라 ㅡㅡ 글로벌시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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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soviet. 서울은 없고 평양만 ㅋㅋㅋㅋ 역시 구 공산권답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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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산에서 스프도 참 맛있었지만 저 가지랑 토마토를 양념한건 정말 예술이였다 ㅠ.ㅠ 이집 주인할아버지인 세르게이씨가 해준 건데 정말 예술 요리 잘한다고 자랑할만함 'ㅅ'b
등산때문에 피곤해서 이거 먹고 금방 자려고 했으나..... 잠이 안와서 밖에서 별좀 보다 잤다. 의외로 별이 별로 안보인다. 그냥 한국 시골수준밖에 안된다.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사막 지역이 아니면 딱히 한국보다 별 잘보긴 힘든듯하다.
이날로 여행 30일째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