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1년전 일이다.
이제 와서 한탄해봐야 별 볼일 없겠지만, 어처구니없어서 이곳 저곳에 올리려고 작성하는 글이다.
제주도 관광을 계획중인데, 제주도 토박이만큼 제주를 잘 알고 계신분이 아니시라면...
심각하게 재고를 권하고 싶다.
부모님을 효도관광 보내드렸다.
제주도로 보내드렸다.
그래도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관광도시니까, 좀 좋으실꺼라고 생각했다.
관광사를 통해 보내드리기로 했다. 2박 3일이 1명당 30만원이 좀 넘게 나왔다.
부모님은 웃으며 가셨다.
그리고 웃으며 돌아오셨다.
사실, 속으로 짜증나고, 화나는데, 보내준 나와 동생때문에 내색을 못하고 계셨다.
관광사에서 나온 안내원은 관광지에서는 5~10분, 마트에서는 1시간씩 머물렀다고 했다.
관광사도 약아서, 광고할때 말했던 곳을 안가면 고발들어가는 걸 아는거다.
그러고도, 안내원은 관광객들에게 개인당 만원씩 수고비를 걷었다.
권위적이고 꽤 짜증이 많더라는 이 안내원은,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라는 말을 하는 즉시,
하려던 일(둘러보기, 사진찍기, 화장실 등)를 포기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안내원이 끌고 간 "제주도 특산품 쇼핑몰"에서 반지를 사오셨다.
가운데 꽤 커보이는 자수정 원석을 두고, 좌우로 큐빅이 1줄당 3개씩 3줄이 박혀있는 꽤 예뻐보이는 반지였다.
쇼핑몰 사장은 반지 링만 은에 금도금을 한 것이고, 자수정 알은 진짜라고 거짓말했다.
쇼핑몰 사장은 반지를 맘에 들어 하는 어머니에게 자수정은 감정서를 써줄 수 있다며 구매를 권했고, 결국 부모님께선 그 반지를 7만원에 사셨다.
결론은 이미 다 나왔다.
반지는 가짜였다.
반지의 큐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빠져 수리를 위해 금은방에 갔다.
금은방 사장님이 "이런 걸 왜 일부러 수리하느냐? 그냥 버리지"라고 하셨다.
금은방 사장님 왈,
은 링에 금 도금했다고 했지만 그게 아닌 링 이천원
원석이라고 들었지만 알고보니 합성보석인 자수정 천원
큐빅이라고 들었지만 알고보니 유리 도합 18개 ... 천원 -_-;
그 사장님 왈, 한 5천원쯤에 산거 아니냐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어머니는 많이 창피하셨다고 한다.
자수정 원석을 제주도에서 생산중이라 그 가격에 팔 수 있는거라고 한 (간판은) 특산품 매장 주인에게서 감정서라도 받아왔으면, 감방에 처넣을 수 있을텐데 많이 아쉬웠다.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제주도 관광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제발 재고하시기 바란다.
우리 나라에 명산 많다. 경치 좋은 산 한번 다녀오시던가, 인천에 차이나 타운이라던가, 찾아보면 소소하게 관광지를 만들어 놓은 곳이 여러군데 많다.
제주도 보내드린다고 관광사에 지불한 돈과 가서 쓰시라고 드린 용돈을 합하면 백만원이다.
2박 3일에 백만원...
관광지에선 5분, 매장에서는 1시간...
관광사를 통해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간판을 제주도 특산품 매장이라고 붙이고, 가짜 반지를 판 건?
후에 들은 소리지만, 제주도민 분들은 선량하나, 제주도라는 관광도시에 투자한 타지 사람들이 강아지같은 짓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주도 관광지의 대부분은 타지사람을이 운영중이라고 한다.
타지 사람들이란건 아마도 서울사람일테고...
눈떠도 코 베어 가는 서울사람들을 상대로 제주도에서 무사 귀환하실 수 있으시다면야 뭐... 편한대로 하세요...
많이 짜증나서 주절주절했지만, 이 글이 몇명의 관광객을 제주도로부터 구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글은 사실이며, 인증을 위해 블로그 주소를 첨부한다.
<U>http://blog.naver.com/indmaze/8010887247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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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요약
서울 사람 강아지
한줄 요약
제주도 효도관광보내드렸다가 코베였음. 너님은 제주도말고 다른 곳으로 보내드리삼.
난, 제주에서 육지로 페키지 관광 보내드린 모친이 2백만원어치 바가지사기 당했다.. 이 문제는 비단 제주도 뿐 아니라, 도동놈들이 득실대는, 대한민국 전체 관광지의 동일한 문제이다.
한줄 요약 - 육지로 효도관광보내드렸다가 코베였음. 너님은 바가지 육지 말고, 차라리 방콕으로 보내드리삼.
아 진짜 열받네! 디게 무책임 하게 글올리고 제주 사람으로 하이바 돋네.. 부모님 사기 당한게 기분 나쁜것은 저도 잘 알겠음.. 근데 1인당 30만원 패키지.. 비행기 값이 얼만데 솔직히 이십만원 막말로 모텔에서 자도 하루 4만원 이틀이면 팔만원 답이 나왔는데.. 보내신분 생각 있음 이런글 남기기 전에 용돈 많이 줄것 생각말구 조금 노력하고 알았봤음 재미있는 관광하지 이것 솔직히 가나, 마나 한 패키지인거 딱 모름..
울나라, 세계 어는 나라든 싼 이유가 있음.. 백만원이면 그냥 생각없이 와도 돈 남고 충분함.. 이글은 본인에 실수를 마치 바가지로 쒸우는 기분임.. 저는 관광업에 전혀 상관없는데 우리나라 토산품이란게 거의 90%로 중국산이지 국산이 어디있음 여행가기전에 자신들이 설명 잘 해야쥐..
왠만한 어른들도 정아니면 중국산인걸 알고 안사는데 분명 글쓴이 부모님은 미안해서 산듯 진짜.. 이런 거지 같은 것을 파는놈하고 관광상품 판놈 죽이고 싶은맘 있음.. 제주도 도민 관광으로 실직적으로 생계유지 되는 사람 20%이상도 안됨 소수빼면 다 소속이 있어서 그런짓 안함.. 진짜 열받았음 그때 여행사 한테 당당히 물어보고 따지고 그랬어야 다른사람 피해 안보지 무턱대고 이글 보신분들은 다 눈탱이 쉬울려고 혈안 된 줄 알겠음..
솔직히 관광 오신 분들도 너무 생각 없는 분들도 많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말 아무렇게나 함부로 하고 맘에 안들면 짱나 하고 내가 여러 곳 놀러가고 여행 갈 때도 (국내, 외국등).먼저 도움 청하는 사람이 좋게 말하고 물어봐야지 자기 맘에 안들면 엄청 짜증내 하는데 내가 관광가이드도 아니고 종사자도 아니고 그냥 도민인데 먼저 짜증내면 뭐라고 해야할지.. 조금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나옴 울 나라 어는 곳을 가든 좋게 말하면 왠만하면 짜증내면서 답하는 사람들도 없음..
불편한 일 겪어서 많이 열받을 것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한편으론 흥분해서 글 올려서 죄송한데 글을 쓸때 조금 신경써서 올렸음 합니다.. 참고로 제주도 여행상품중에는 비행기표 값보다 저렴한 상품도 있는데 제발 그런 상품 믿지 마세요 다 그런 이유있습니다.. 부디 여행정보 인터넷 나온글 대부분 광고성 글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자기 일도 져버리고 답변하고 추천 하겠습니까!? 추천도 한두번이쥐 답 뻔합니다.. 여행자 카페(배너광고X), 여행자 경험한글 올라온글 참고 하시고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