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내 자존감 문제도 크긴 했는데
처음엔 별 감흥 없이 존재만 알다가 보다보니 마음이 가는 사람이 생김.. 관음함
성격이 ㅂㄹ다 싶으면 뱉음 ㄱㅊ으면 계속 스토킹ㅎㅎㅎㅎ
아니 근데 말이 그렇지 그냥 지나가다 보이면 애들한테 어 지나간다!!! 이러고 쳐다보는 수준이어씀 ㅎ.ㅎ
고딩때도 입학하고 그 선배 졸업할때까지 이 짓을 2년을 했는데
절대 가까워지고 싶지는 않았음 그냥 팬?처럼 구경하는..? 그런게 좋았던듯
가까워지면 내 환상이 와장창 깨지고 호감이 사라질 것 같았음
근데 한 번 사귀고 나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교류가 있다는게 더 좋다는 걸 깨달아서
저런 거 안했었는데
요즘 다시 도지는중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ㅠㅠ 아 좋다
근데 막 친해지는 건 싫고 지금처럼 지나가다 말한마디 하고 어쩌다 몇마디 더하고
이런게 너무 설레고 좋은듯 ㅠ_ㅠ
자존감이 다시 바닥을 치려는 징조인가ㅠㅠ 암튼 그래도 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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