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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단하게 말하자면 해외 여행지에서 낯선 여성 한국인 2분들과 택시 합석을 했으나 현찰이 부족해서 계좌를 통해 한국 도착후 바로 돈을 받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지만 3일째 돈이 안옵니다.

처음에 전 대만 역전(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공항까지 버스를 타고가려고 버스정거장에 있던 한국여성 2분께 여기가 공항가는 버스정거장이 맞는지 물어봤는데 맞다고 해서 기다립니다. 그런데 버스가 계속 안오길레 이상하게 여겨 인터넷으로 알아봤으나 다른 장소라고 하여 곧바로 그분들께 알려드렸으나 다음 버스를 타면 늦을 것 같아 택시합석을 하게 됩니다.그런데 막상 택시를 타고 현찰 얼마나 갖고있는지 얘기를 나눴는데 200달러(한화 7000원)밖에 없다합니다.. 그렇게 공항까지 택시비는 1200달러가 나오게 되고, 그들이 200달러를 내고 제가 1000달러를 낸 뒤 우선 한국에 도착하면 돈을 꼭 보내달라는 의미로 제 계좌번호와 은행을 알려주고, 시간이 너무 급하다보니 이름, 전번, 카톡아이디도 물어보지 못한 체 서로 헤어졌습니다.여기서 제가 잘못말한게 원래 1200달러를 n분의 1을 해서 1인당 400달러로 계산해야 했는데 처음에 잘못 계산해서 1000달러치(한화 35000원)을 보내달라 했는데 600달러(한화 21000원)을 보내는게 원래 맞을 듯 합니다...

솔직히 21000원이면 적은 금액도 아니고, 관광지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돈약속을 했다면 늦어도 최소 어제까지 보냈어야 한게 예의일 듯 한데 진짜 전 솔직히 '계좌번호 종이를 잊어서 못 보내고 있나..'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진짜 그분들이 이 글을 보고 만일 무슨문제 있다면 ygm365@naver.com으로 메일보내서 사정을 말씀해 주셨음 하고 아님 정말 다른마음을 품으신거면 다시한번 글로 뵈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