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이 8살때 스위스로 떠났는데 한국엔 그동안 딱1번 와봤고 이번엔 4,5년 만임 엊그저께 화요일에 한국 도착했고 6시 좀 넘어서 만났음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눙물ㅠ 형이 시간이 아깝다고 신나게 놀자해서 본격적인 한국문화 체험 ㄱㄱ!! 일단 짜장면 이 형이 스위스살다 영국에 유학중인데 영국 밥, 심지어 관광객한테 파는 밥도 맛대가리 없다면서 짜장면 후루훕후루룹촵촵 맛잇게 먹어줌ㅎㅎ (근데 짜장면에 맥주마시는거 보고 살짝 깸ㅋㅋ)
다먹고 유투브로 걸그룹들 소개시켜줌 동생은 에이핑크팬이고 난 트와이스팬인데 형한테 골라보라니까 잘모르겠다네ㅋㅋ둘다 예쁘다곤함
그리고 신태일, 김윤태 영상 보는데 겁나 낄낄거리면서 같이 배꼽뺌ㅋㅋㅋㅋㅋ 형이 개조아함
그리고 형이 한국와서 꼭해보고싶다는게 있다해서 물어보니 PC방이 가고싶다네? 그래서 바로갔G
가서 형 오버워치 시켜줬는데 한번도 안했다면서 최고의 플레이에 자기 나오니까 흐뭇하게 바라봄ㅋㅋㅋㅋ 뭔가있는거같은데 어리버리한모습도 있어서 뽀록으로 패쓰
피방에 죽치다 나와서 편의점문화체험을 시작함
영국에도 편의점은 있지만 컵라면이랑 삼각김밥의 무수한 종류에 화들짝 놀람(거긴 육개장,신라면 그런거밖에 없다고....) 불닭볶음면 먹이려했는데 매운거 못먹어서 그냥 놔둠
집에와서 닌텐도하면서 놀다 피곤해서 눈이 스르륵 감김......
그리고 두번째날인 어제 교보문구에감 형이 꼭 가보고싶다해서ㅎ 내 동생이랑책장 사이를 걷는게
너무 자연스럽길래
다먹고 유투브로 걸그룹들 소개시켜줌 동생은 에이핑크팬이고 난 트와이스팬인데 형한테 골라보라니까 잘모르겠다네ㅋㅋ둘다 예쁘다곤함
그리고 신태일, 김윤태 영상 보는데 겁나 낄낄거리면서 같이 배꼽뺌ㅋㅋㅋㅋㅋ 형이 개조아함
그리고 형이 한국와서 꼭해보고싶다는게 있다해서 물어보니 PC방이 가고싶다네? 그래서 바로갔G
가서 형 오버워치 시켜줬는데 한번도 안했다면서 최고의 플레이에 자기 나오니까 흐뭇하게 바라봄ㅋㅋㅋㅋ 뭔가있는거같은데 어리버리한모습도 있어서 뽀록으로 패쓰
피방에 죽치다 나와서 편의점문화체험을 시작함
영국에도 편의점은 있지만 컵라면이랑 삼각김밥의 무수한 종류에 화들짝 놀람(거긴 육개장,신라면 그런거밖에 없다고....) 불닭볶음면 먹이려했는데 매운거 못먹어서 그냥 놔둠
집에와서 닌텐도하면서 놀다 피곤해서 눈이 스르륵 감김......
그리고 두번째날인 어제 교보문구에감 형이 꼭 가보고싶다해서ㅎ 내 동생이랑책장 사이를 걷는게
너무 자연스럽길래
(아재좀 비키려고 갈라서는데 왜 딱 그때 찍히냐ㅠ)
형이 러시아어 책을 샀는데 이형은 이태리어 독어 불어 영어 한국어를 함 얼마나 더배우려고 ㄷㄷ
책 사고 나와서 광화문 세월호천막에갔음 가서 같이 꽃한송이 놔드리고....(너무 길다 진행 빨리할게ㅎ)
근처에 덕수궁,청계천 같이 걷고 형이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보고 형이 어렸을때 좋아했다는 돈까스집갔음 맛있더라
집에 와서 초밥먹고 다시 노래방감 근데 어제 밤에 비랑 바람이 종나 풀발해서 신발 다젖음ㅋㅋ
난 팝송 엄청좋아해서 형이 부르고싶은거 같이 불러줌
보헤미안랩소디나 돈룩백인앵거, 비바라비다 등등...
집에왔는데 형이 한번도 안보고 '그시즌'이여서
같이 치킨 뜯으며 나홀로집에 봄 형한테 xmas엔 케빈과 함께라는 솔로드립을 쳤는데 별 반응 없더라 외쿡인 여친있는듯 흥칫뿡
영화가 끝나고 나 형 동생 셋이서 마루에 누워 잠들어감 나른하면서도 포근하고 형이랑 같이 있다는 행복감에 최근에 느끼지 못하던 황홀함이었음
일어나고 글쓰는 지금으로부터 딱1시간 전에 이별함ㅠㅜ 형이 할아버지 집도 들려야해서.....
좀만 더있지.... 그래도 내년 3월에 보고 여름방학에도 볼거니까....
읽어줘서 고맙다.... 필력도 ㅎㅌㅊ에 너무 길게 썻고 딱히 여행도아닌데 그형한테는 나름한국문화를 많이 접할수있어서 글 싸질렀다...... 그럼 이만 다들 즐거운 추억 쌓길바래!
형이 러시아어 책을 샀는데 이형은 이태리어 독어 불어 영어 한국어를 함 얼마나 더배우려고 ㄷㄷ
책 사고 나와서 광화문 세월호천막에갔음 가서 같이 꽃한송이 놔드리고....(너무 길다 진행 빨리할게ㅎ)
근처에 덕수궁,청계천 같이 걷고 형이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보고 형이 어렸을때 좋아했다는 돈까스집갔음 맛있더라
집에 와서 초밥먹고 다시 노래방감 근데 어제 밤에 비랑 바람이 종나 풀발해서 신발 다젖음ㅋㅋ
난 팝송 엄청좋아해서 형이 부르고싶은거 같이 불러줌
보헤미안랩소디나 돈룩백인앵거, 비바라비다 등등...
집에왔는데 형이 한번도 안보고 '그시즌'이여서
같이 치킨 뜯으며 나홀로집에 봄 형한테 xmas엔 케빈과 함께라는 솔로드립을 쳤는데 별 반응 없더라 외쿡인 여친있는듯 흥칫뿡
영화가 끝나고 나 형 동생 셋이서 마루에 누워 잠들어감 나른하면서도 포근하고 형이랑 같이 있다는 행복감에 최근에 느끼지 못하던 황홀함이었음
일어나고 글쓰는 지금으로부터 딱1시간 전에 이별함ㅠㅜ 형이 할아버지 집도 들려야해서.....
좀만 더있지.... 그래도 내년 3월에 보고 여름방학에도 볼거니까....
읽어줘서 고맙다.... 필력도 ㅎㅌㅊ에 너무 길게 썻고 딱히 여행도아닌데 그형한테는 나름한국문화를 많이 접할수있어서 글 싸질렀다...... 그럼 이만 다들 즐거운 추억 쌓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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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