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만나기 싫고 열차 오래타는건 별로라 노보시비르스크까지 비행기타고 거기서부터 열차 타고 노보-예카-카잔-니즈니-모스크바-상트 관광함
1.호텔이랑 고급 레스토랑 빼고 영어 못함. cash랑 take out도 모름 시발 너가 러시아어를 외워가는게 현명함. 심지어 익스큐스미?로 말걸면 차별하는 수준임. 간단한 인삿말은 러시아어로 해라 꼭. 영어로 말걸면 ㄹㅇ 씹힘. 영어 할거라도 시작은 러시아말을 해야됨. 다만 모스크바랑 상트에서는 그나마 나음. 못하더라도 영어 못하는게 문제라는걸 알고 구글번역 같은거 적극적으로 써줌
2. 20일동안 인종차별 못느낌. 시비 안검 딱한번 에르미타주에서 짱깨들 틈에서 기다리다가 빡쳐서 니하오거리는 여자애 한번 봄. 근데 내가 걔라도 그랬을듯ㄹㅇ
다만 동양인이라니 신기하네~하면서 쳐다보는 시선은 꽤 있음. 그리고 인종차별을 떠나서 한국식 자본주의 친절을 기대하면 안됨. 대체적으로 느리고 불친절함. 물론 이거도 고급 호텔/레스토랑/상트 모스크바에서는 상대적으로 덜함.
3.치안 좋았음. 유람선이나 발레 때문에 자정쯤에 길 걷는 날도 많았는데 무섭다고 느낀적 없음. 소매치기도 안당함 나 조심성 평균이하. 네오나치 걱정하는데 모든 도시마다 대조국전쟁 기념비가 있는 나라에서 네오나치가 있다면 네오나치가 널 해꼬지하기 전에 러시아 아재들이 네오나치를 패죽이는게 더 현실성 있음. 스킨해드는 커녕 빡빡이도 못봄
4. 물가 싸다. 특히 모스크바 동쪽은 감동적인 가격대를 자랑함. 3~4성급호텔이 5만원 이하에 스시 실컷 쳐먹어도 만원대임 개꿀. 모스크바랑 상트는 한국이랑 비슷
5.러시아 음식=영국 음식
좆같다는 뜻이다. 다른 나라 음식들 찾아먹어라ㅇㅇ
6.교통이 편리함. 거의 한국급 DJ머중교통임. 모스크바까지는 지하철+니 다리만으로 모든 관광지를 다갈 수 있음. 지하철이 방공호+간지나는 디자인이라 재미로도 타볼만함. 다만 상트에서는 예카테리나 궁전/여름 궁전/크론슈타트 등 시외 관광지 가는게 살짝 불편함. 얀덱스택시 쓰자 별로 안비쌈ㅇㅇ
7. 볼거 많다. 러시아 제국 자체가 근대 때 최강급 열강이어서 (사치스러운 건축물=관광지가 될만한 건축물)을 많이 지었음. 화려한 정교회 양식+유럽 속에 섞인 아시아틱 스멜+소련 시대의 흔적이 합쳐져서 졸라 유니크한 러시아만의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음. 개독 싫어하는데도 러시아 성당들은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8. 발레가 앞에서 4번째줄인데 3만원이 안된다. 존나 혁명이다ㄹㅇ 발레 오페라 좋아하면 꼭 봐라 두번봐라. 드레스코드가 드레스에 정장이라 너무 추레하게 입고가면 눈치가 보일수 있다. 근데 클럽처럼 입뺀 먹이거나 그러지는 않음 걍 가도됨
9.우선순위를 정해주자면 상트가 무조건 일빠따다. 일주일동안 봐도 부족할만큼 관광지가 널렸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예쁘다. 강변 걷다보면 행복해진다
두번째는 모스크바. 상트만큼은 아니지만 5일동안 돌아다닐만한 관광도시임. 상트가 걍 유럽 그자체인 반면 모스크바는 승리 광장 등 소련스러운 느낌이 남아있으니 참조
셋째는 카잔. 혹여 블라디-모스크바 열차를 탄다면 카잔에 들러서 1박2일 관광하는걸 강력추천함. 타타르스탄 수도라 여타 다른 러시아 중소도시들이랑 차별적인 매력이 있음. 도시가 매우 깔끔하고 카잔 크렘린 경치는 작살남
10.횡단열차 여행에 로망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할게 존나 없다. 그리고 좁다. 고딩때 4인기숙사를 생각하고 탔는데 열차칸 타자마자 쇼크먹음. 상상을 뛰어넘는 공간창출력임. 특히 2층은 앉을 높이도 안되서 처음 탈때는 당황스러웠음. 물론 난 3등석 기준이니 돈 많으면 더 내고 좋은자리 타셈. 그래도 키따이 아니고 코리아라고 하니까 안녕하세요 소리도 듣고 막 꼬마애가 이런저런 질문도 하고 러시아 아재랑 같이 컵라면도 먹고 등등 괜찮은 경험이었다.
아 갠적으로 느낀건데 한국인이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호감 갖는거 같음. 혹시 너보고 키따이?(중국인)라고 물어보면 꼭 니엣. 야 코리아라고 해줘라. 국뽕망상이 아니라 ㄹㅇ 짱깨보다는 센징 대우가 더 나음 확실함. 샘숭은 죄다 알더라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셈
일단 사람들 편견과 다르게 할머니가 통나무 들고 막심센세가 똥양인 잡아패는 나라는 확실히 아니었다
오히려 난 이민자 니그로 개슬람들이 지들이 백인인줄 알고 칭챙총거리는 서유럽보다 사람 존나 잘 패게 생겼으면서 뭐 물어보면 무뚝뚝하게 알려주는 러시아가 더 좋은 인상으로 남았음
1.호텔이랑 고급 레스토랑 빼고 영어 못함. cash랑 take out도 모름 시발 너가 러시아어를 외워가는게 현명함. 심지어 익스큐스미?로 말걸면 차별하는 수준임. 간단한 인삿말은 러시아어로 해라 꼭. 영어로 말걸면 ㄹㅇ 씹힘. 영어 할거라도 시작은 러시아말을 해야됨. 다만 모스크바랑 상트에서는 그나마 나음. 못하더라도 영어 못하는게 문제라는걸 알고 구글번역 같은거 적극적으로 써줌
2. 20일동안 인종차별 못느낌. 시비 안검 딱한번 에르미타주에서 짱깨들 틈에서 기다리다가 빡쳐서 니하오거리는 여자애 한번 봄. 근데 내가 걔라도 그랬을듯ㄹㅇ
다만 동양인이라니 신기하네~하면서 쳐다보는 시선은 꽤 있음. 그리고 인종차별을 떠나서 한국식 자본주의 친절을 기대하면 안됨. 대체적으로 느리고 불친절함. 물론 이거도 고급 호텔/레스토랑/상트 모스크바에서는 상대적으로 덜함.
3.치안 좋았음. 유람선이나 발레 때문에 자정쯤에 길 걷는 날도 많았는데 무섭다고 느낀적 없음. 소매치기도 안당함 나 조심성 평균이하. 네오나치 걱정하는데 모든 도시마다 대조국전쟁 기념비가 있는 나라에서 네오나치가 있다면 네오나치가 널 해꼬지하기 전에 러시아 아재들이 네오나치를 패죽이는게 더 현실성 있음. 스킨해드는 커녕 빡빡이도 못봄
4. 물가 싸다. 특히 모스크바 동쪽은 감동적인 가격대를 자랑함. 3~4성급호텔이 5만원 이하에 스시 실컷 쳐먹어도 만원대임 개꿀. 모스크바랑 상트는 한국이랑 비슷
5.러시아 음식=영국 음식
좆같다는 뜻이다. 다른 나라 음식들 찾아먹어라ㅇㅇ
6.교통이 편리함. 거의 한국급 DJ머중교통임. 모스크바까지는 지하철+니 다리만으로 모든 관광지를 다갈 수 있음. 지하철이 방공호+간지나는 디자인이라 재미로도 타볼만함. 다만 상트에서는 예카테리나 궁전/여름 궁전/크론슈타트 등 시외 관광지 가는게 살짝 불편함. 얀덱스택시 쓰자 별로 안비쌈ㅇㅇ
7. 볼거 많다. 러시아 제국 자체가 근대 때 최강급 열강이어서 (사치스러운 건축물=관광지가 될만한 건축물)을 많이 지었음. 화려한 정교회 양식+유럽 속에 섞인 아시아틱 스멜+소련 시대의 흔적이 합쳐져서 졸라 유니크한 러시아만의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음. 개독 싫어하는데도 러시아 성당들은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8. 발레가 앞에서 4번째줄인데 3만원이 안된다. 존나 혁명이다ㄹㅇ 발레 오페라 좋아하면 꼭 봐라 두번봐라. 드레스코드가 드레스에 정장이라 너무 추레하게 입고가면 눈치가 보일수 있다. 근데 클럽처럼 입뺀 먹이거나 그러지는 않음 걍 가도됨
9.우선순위를 정해주자면 상트가 무조건 일빠따다. 일주일동안 봐도 부족할만큼 관광지가 널렸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예쁘다. 강변 걷다보면 행복해진다
두번째는 모스크바. 상트만큼은 아니지만 5일동안 돌아다닐만한 관광도시임. 상트가 걍 유럽 그자체인 반면 모스크바는 승리 광장 등 소련스러운 느낌이 남아있으니 참조
셋째는 카잔. 혹여 블라디-모스크바 열차를 탄다면 카잔에 들러서 1박2일 관광하는걸 강력추천함. 타타르스탄 수도라 여타 다른 러시아 중소도시들이랑 차별적인 매력이 있음. 도시가 매우 깔끔하고 카잔 크렘린 경치는 작살남
10.횡단열차 여행에 로망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할게 존나 없다. 그리고 좁다. 고딩때 4인기숙사를 생각하고 탔는데 열차칸 타자마자 쇼크먹음. 상상을 뛰어넘는 공간창출력임. 특히 2층은 앉을 높이도 안되서 처음 탈때는 당황스러웠음. 물론 난 3등석 기준이니 돈 많으면 더 내고 좋은자리 타셈. 그래도 키따이 아니고 코리아라고 하니까 안녕하세요 소리도 듣고 막 꼬마애가 이런저런 질문도 하고 러시아 아재랑 같이 컵라면도 먹고 등등 괜찮은 경험이었다.
아 갠적으로 느낀건데 한국인이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호감 갖는거 같음. 혹시 너보고 키따이?(중국인)라고 물어보면 꼭 니엣. 야 코리아라고 해줘라. 국뽕망상이 아니라 ㄹㅇ 짱깨보다는 센징 대우가 더 나음 확실함. 샘숭은 죄다 알더라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셈
일단 사람들 편견과 다르게 할머니가 통나무 들고 막심센세가 똥양인 잡아패는 나라는 확실히 아니었다
오히려 난 이민자 니그로 개슬람들이 지들이 백인인줄 알고 칭챙총거리는 서유럽보다 사람 존나 잘 패게 생겼으면서 뭐 물어보면 무뚝뚝하게 알려주는 러시아가 더 좋은 인상으로 남았음
영어 통하냐
1번에다가 써놨자나
똥슬라브인들 주제에 네오나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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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경비는? - dc App
비행기표까지 해서 총 170정도?
블라디는 어때? 거기 한국인만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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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싸고, 먹는건 싸게 먹고자하면 진짜 싸게 떼울수 있음. 맥도날드에서 먹거나 기차역 근처 길거리 음식은 4000원 정도로도 배부르게 먹고 레스토랑도 이만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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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로로 가야 좀 싸냐 - dc App
호스텔에서 자면 하루 숙박에 만원 이하, 호텔도 잘 찾아보면 적당한 위치에 하루 3만원 정도로 퉁칠수있음. 상트와 모스크바의 유적지들은 거의 대부분 입장료를 요구하는데 만약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아서 들고가면 반값 가까이 할인받을수있음.
먹는건 위에 써놨듯 싸게 떼울수있음. 버스 지하철은 껌값에 가깝고, 택시도 바가지 안쓰고 어플로 타면 기분좋게 100루블씩 팁 얹어줄만큼 쌈. 기차는 3등급 개방칸으로 타면 2000km에 3만원 정도. 기차 시간대를 야간으로 잡으면 소소하게 숙박비 아낄 수도 있음. 물론, 덜컹거리는 기차침대에서 자고도 다음날 싸돌아다닐만큼 몸이 건강해야겠지만ㅎㅎ
로시아인들 무뚝뚝해보이면서도 친절하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