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한국 애가 주고 간 츄라우미 티켓을 쓸 겸 츄라우미로 가기로 함. 버스가 자주 안 와서 가져간 책을 읽으면서 기다림.
수학여행 왔나 봄
돌고래 쇼도 구경하고
오키나와 물소인가?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함
여름은 생맥이지. 오나마 히토츠 쿠다사이. 필수 생존 일본어
얀바루 카레. 얀바루는 오키나와 토종닭이라고 해.
근처에 산책로도 잘 돼있음
해변 가는 길. 여기가 일출인지 일몰인지 사진찍는 스팟이라고 함.
아까 먹은 얀바루
무궁화인가? 해서 찍어 봄
내가 있을 때 헬퍼(helper)였던 하루. 한국 아이돌 춤을 좋아함. 무스비야는 헬퍼라고 한달동안 숙식을 제공받고 무급으로 일하는 제도가 있더라고. 끝나면 하루인가 이틀 정도 무료로 숙박하게 해주는 신박한 시스템.
한국에서 온 예비역 병장 듀오와 하루. 스시잔마이라고 일본 초밥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거기 사장이랑 하루랑 닮았다고 놀리다가 다같이 사장 포즈로 사진 찍음
이 날은 3만보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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