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는 21세기 일본에서 아직 문명화가 되지 않은 몇 남지 않은 곳 중 하나이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밤에는 칠흑같은 어둠 뿐일리가 없지.
늦게 도착했는데 숙소에 짐풀자마자 바로 산행을 감행.
나가사키 시즌2를 찍는건가, 곰 나타나면 어쩌지, 하면서 올라감.
이것이 하코다테 야경이다!
자고 일어나서 동네 마트. 홋카이도에는 처음 보는 맥주들이 많았다. 지-비루의 천국. 담에 한번 홋카이도 맥주만 조지러 와도 좋을 듯.
사장이 잘 마시는 맥주. 10도.
역에서 맛없는 소바를 먹고
이걸 타고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시로가네 온천으로 간다. 역대급 강행군.
날씨 오지구여
지리구여
레릿고...?
바로 흰수염폭포가 있는 곳이다. 보통 1일 투어로 비에이 후라노 묶어서 오던데 나는 생각없이 여행하느라 예약하려고 보니 이미 매진. 하긴 후라노 라벤다가 한창인 시즌이었으니.
고위도라 그런지 해가 빨리 지는 느낌
아오이이케(청의 호수) 가는 길
근데 이 기세라면...
내 이랄줄 알았다! 아무것도 안 보임
일단 숙소로 철수. 이렇게 된 이상 삿포로 클라식을 마신다! 이때까지 묶었던 숙소 중에서 가장 낡고...묘한... 뭐 그런 느낌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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