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영아빠 강성길입니다. 미국출장기...지난 7월초에 다녀온 것을 팔월이 다가는 이제서야 올리려다보니 현실감이 떨어지네요. 게시판에서 html 안 먹는 문제는...여전히 해결하지 못했으나, 그냥 텍스트 입력하고 이미지 링크 하는 방식으로 올리면 되겠더군요. 예전엔 괜찮았었는데 내부적으로 뭔가 수정이 있었나봐요^^ 4탄으로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2번째 앨범입니다. 오늘 올리는 것은 24장이네요. 날짜로 보면 7월 7일에서 7월 9일 사이에 찍은 것들 가운데서 올립니다. 어제 올린 가운데 제가 참관한 행사에 대해서 궁금해 하신 분이 계셔서 약간의 부언을 하겠습니다. ESRI는 미국에 있는 GIS 회사입니다. 세계 GIS S/W의 시장점유율 1위인 회사입니다. ArcGIS, ArcView 등등의 이름을 들으신 적이 있으시다면 바로 그 S/W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고객 수가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ArcGIS의 경우 상용 풀옵션의 경우 1억원을 호가하는 가격이기 때문에 전세계의 유저가 수십만을 거느리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죠.) 아무튼 이 ESRI의 고객들이 중심이 되는 행사입니다. 물론 이와 관계없이 순전히 GIS에 대한 관심으로 행사에 참가하기도 합니다. 미국은 워낙에 행정분야 를 비롯하여 지리정보 자체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로 구축하여 하나의 인프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변이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샌디에고 컨벤션센터 (SDCC)에서 1주일동안 유저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대략 16,000명 가량이 등록하였다고 하더군요. 행사등록비가 풀코스의 경우 대략 1,500불 정도 한다니... 등록자 가운데서 라이센스를 보유한 경우에는 무상등록이 가능하거든요. 미국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하루나 이틀짜리 등록을 하시고 짧게 참관만 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하여간 그렇습니다. #1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이하 SDCC)는 샌디에고만(bay)을 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항도 있고, 휴양지로서도 유명하고...SDCC 바로 앞에 나가면 요트정박장이 쫘악 펼쳐집니다. 물론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훨씬 더 큰 정박지가 있던데, SDCC 앞에 있는 것들은 거의가 개인용 주차장들이더군요. data-nummark="1" zoom-number=0 > #3 메리어트 호텔 내부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샌디에고만은 말 그대로 만(bay)이기 때문에 파도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태평양 쪽으로 나가면 파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일단 호텔에 묶는 사람들 가운데는 그냥 실내 풀에서 애들이랑 장난하면서 놀기에 안성마춤^^ data-nummark="2" zoom-number=1 > #5 일찍하면 앉을 수 있고, 늦으면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수업듣고, 더 늦으면 밖에서 서성이다가 coffe break에 나오는 음료를 즐기다가 어영부영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노동 가운데 상노동이더군요. data-nummark="3" zoom-number=2 > #7 샌디에고의 다운타운은 이미 서부개척기부터 형성되었기 때문에 고풍스런 건물과 신축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묶었던 호튼 그랜드 호텔의 경우 200년 역사라고 하니, 미국의 역사와 함께 하는 호텔이잖아요. 덕분에 시설면에서는 꾸지리(?)한데, 숙박비는 하루밤에 20만원 정도 했습니다.^^ data-nummark="4" zoom-number=3 > #9 SDCC 앞으로 통과하는 틀롤리버스입니다. 버스라기보단 괘도열차인데, 틀롤리 아시죠? 땔랑땔랑~ 자주 다닙니다. 그냥 노상에서 그렇게 다녀도 특별한 안전사고 위험은 없어보이더군요. data-nummark="5" zoom-number=4 > #11 Parking이란 간판과 너무 어울려보여서 한컷 도촬을 했습니다. 조디 포스터 같단 느낌이 들더군요. 히히. 애네들은 이렇게 일광욕을 즐기길 좋아하더군요. 우린 하루만 선텐 안 발라도 온 몸이 작살나던데..클클.. data-nummark="6" zoom-number=5 > #13 샌디에고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한 위성사진입니다. 시점은 2002년 12월 정도인 것 같더군요. data-nummark="7" zoom-number=6 > #15 하루 짬을 내어서 7월 9일날 샌디에고 교외에 있는 Sea World를 다녀왔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고 또한 그 유명한 범고래쇼(Samu)를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도 부풀고...하여간 좋았던 곳입니다. 돌고래를 방목(?)해서 애들이 만져볼 수도 있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 풀장입니다. data-nummark="8" zoom-number=7 > #17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휴가시즌이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씨월드 역시) 미국내 자국민 뿐만 아니라 동양계, 히스패닉 등 굉장히 많았습니다. data-nummark="9" zoom-number=8 > #19 스케일감이 다소 떨어지는데...이놈들이 이렇게 의도적으로 물장구를 치고, 엄청난 물기둥에 애들은 거의 광분합니다. Wet Zone이라고 따로 좌석들이 앞에 쫘악~지정되어 있습니다. 재미납니다. 이 쑈~! data-nummark="10" zoom-number=9 > #21 씨월드의 전경 및 돌고래쑈장입니다. 샤뮤를 보고나서 그런지 돌고래 쇼는 오히려 시시하더군요. 물론 돌고래 쑈부터 봤더라면 이것도 재미있고, 또 샤뮤는 더 재미있었겠지만 스케쥴상 반대로 봐서... data-nummark="11" zoom-number=10 > #23 저녁을 먹기 위해서 다시 샌디에고 다운타운으로 왔습니다. 이 건물은 반나의 여종업원이 상시 카운터를 지키고 있어서 그 아가씨 몸매 구경하려고 몇몇 분들이 덤비던 \'후터스\'라는 일종의 패스트푸드점입니다. data-nummark="12" zoom-number=11 > 이렇게 해서 7월 9일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이제 점차 이국생활이 익숙해져 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 합니다. 후후 가소로운 소리^^. 익숙해질만 하니 귀국이다...란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언어에서부터 식사까지 모든게 다르니깐...그래도 기회 닿으면 또 나가려고 합니다. 내일 다시 3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과중에 올리는 것이라서 사진이나 설명이나 모두 불만스러우시더래도 양해바랍니다. 저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