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지난번 올린 사진인데,
계정을 구해서 다시 올립니다.
이제 사진 잘 보이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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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북해도 사진을 정리하다가
긴 글 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만 짧게 올리기로 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바다는...
여전히 제게는 그리움 입니다...




엉망인 사진과 글이지만
너그럽게 읽어 주세요...





너무 짧은 시간 바라본 바다는...
그 푸른빛으로 나를 감싸버렸다...
너무도 짧은 시간 이었지만..
그 빛이.. 그 빛에 빛나던 모래가..
그 내음이... 그 파도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래..
바다...
바다에 서 있다고...











하늘은 담은 바다는
끝없이 푸르고 또 푸르게...

손을 들어
하늘에 닿기 전에
바다에 발을 담그면...
나도 하늘에 닿을 수 있을까...





폐부 깊숙히
그 바다내음을 담고 돌아 왔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파도 소리와...
하늘빛 바다...


난..
또..
바다가 그립다.

2003년
첫번째 나의 바다..
북해도의 코발트빛 오호츠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