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평택 국제여객항에서 출발하는 황해훼리를 타고 3박 4일 일정으로 따이꽁을
따라 중국 일조에 다녀왔습니다.
일조는 청도 아래쪽에 위치한 곳으로 한국기업이
40여개 진출해 있는 신흥 경제개발구역이라고 하더군요.

신나게
바다를 가르며 장장 19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일조항 모습입니다.
바로
뒤쪽에 보이는 파란색은 대우시멘트 공장입니다. 하역작업을 하는지 먼지가 많이
날리더군요...
통관을
마치고 나오니까 한국에서 가져온 물품을 수거하는 차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통
신라면, 참이슬을 가져와서 넘기더군요...
중국
일조 국제항 입구 모습입니다.
시내는
많이 한산했습니다..
한국 훼리가 취항한지 아직 40여일 밖에 되지 않아 외국인을
별로 보지 못한 듯 우리들을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일반
택시도 있지만 오토바이를 3륜으로 개조하여 뒤에 좌석을 만든 택시가 많이 다니더군요.
택시에
타면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커튼을 칠 수도 있구요..
호수가에는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신부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토바이의
앞부분 번호판을 우리와 다르게 옆에서 볼 수 있도록 세워서 부착한 것이 많았습니다.
시내
곳곳에서는 도로포장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높은 건물은
별로 볼 수 없었고 차선표시도 없었지만 왕복 8차선 정도로 길을 크게 닦아 놓은
모습이 향후 발전된 도시를 예상할 수 있겠더군요.
일조에서
제일 크다는 시장을 들렸습니다.
시장 모습이나 상품 품질은 우리나라 6~70년대
분위기더군요...
못하는 말로 떠뜸 떠뜸 물어보면 한국에서 왔다는 생각은 못하고
사투리를 쓰는 줄 알고 어느 지방에서 왔냐고 묻더군요...
아직까지 외국인이
별로 찾질 않아 내국인만을 상대해서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야채,
과일, 육류, 해산물과 주방기구등을 파는 곳입니다.
길거리에
새장을 늘어놓고 새를 파는 곳도 있었구요...
이곳은
일조 백화점입니다.
이곳
개업 축하화환은 우리처럼 생화를 쓰지 않고 나팔꽃 모양의 조화로 된 화환을 쓰더군요..
자전거
뒤에 광주리를 얹고 포도를 팔러다니는 아저씨도 볼 수 있었구요...
백화점
앞에 물이 나오지 않는 분수광장에는 구두미화원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머문 호텔입니다.
새로 지은 호텔인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하더군요.
호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같이 곁들인 맥주는 맛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한병에 4위안(우리돈으로
600원)..
식당
입구에는 이런 분이 버티고 계셨고...
앞에는 과자 몇 개를 놓고 향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수족관에서 활어를 선택하여 요리를 부탁할 수도 있구요...
이렇게
저녁식사를 끝내고 밤거리로 나섰습니다만...
한번에 다 올리기에는 사진이
좀 많은 것 같아 2부로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이라서요...






















기대해 봅니다.
잘 모르는 곳이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와 많은 왕래가 있을 나라, 중국... 고구려와 발해까지 자기네 나라의 변방 역사로 편입시킨 도둑놈 같은 중국... 사진 잘 보았어요..
중국.. 많이 발전하는 만큼...대한민국도 많이 발전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