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평택 국제여객항에서 출발하는 황해훼리를 타고 중국 일조를 거쳐 임기까지 다녀왔습니다.
임기는 중국 3대 시장에 드는 곳이라고 하던데 정말 크고 물건값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쌌답니다.
출항을 위해서 훼리를 외항까지 끌고 나갈 예인선이 다가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출항을 앞두고 기념사진 한장...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노을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룻밤을 배에서 지내고 다음날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 찍은 신호등 사진입니다.
우리와 좀 틀리게 생겨서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을 초로 표시하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들른 곳은 일조 번화가에 위치한 정왕로 시장과 일조 백화점...
그 근처의 풍경을 찍었습니다.
오픈카를 타고 신랑 신부 두쌍이 거리를 누비는 모습...
여성들의
속옷을 파는 곳입니다.
시장 한편에 길게 늘어서 있는데 가까이 가서 보기가 쑥스러워서 제품의 질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길거리 어느 곳이나 이런 꼬치를 파는 노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파는 것은 양꼬치와 얇고 동그란 모양의 두부, 그리고 마른 쥐포같은 생선류...
시장 한쪽 벽에서는 한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HOT라는 글씨와 정지, 보행금지라고
써 있던데 과연 무슨 뜻인지를 알고 사서 입는지...
이곳은 서양과자점...
케잌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가게의 겉 모습을 보면 별로 사먹고
싶은 생각이 들질 않는군요...
이것은 아이스케익을 파는 곳...
아이스박스 위에 아이스케익 겉 봉투를 꼽아 안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한데 박스 겉 모습이 넘 지저분 하네요..
ㅠㅠ
한쪽에는 난과 생화를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몇뿌리 되지 않는 난을 진열하고 파는 분들이 제법 있더군요...
이곳은 각종 주방기구와 그릇을 파는 곳입니다.
길거리에 아무런 냉장시설이 없이 생고기를 늘어놓고 팔고 있습니다.
개고기도 팔고 있는데 확인을 시키기 위해 다리부분은 털을 깍지 않고 팔더군요...
각종 야채와 수산물을 파는 곳입니다.
시장구경을 대충 마치고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이곳은 신부화장을 하는 곳이던데 우리나라라면 자가용이 늘어서 있어야 하는데 이곳은 자전거가 늘어서 있는 것이 특별한 느낌을 주더군요..
구두 수선집과 수선을 기다리는 아가씨...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수리하는 길거리 점포..
체중계를 놓고 한번 키와 몸무게를 재는데 30전(우리 돈으로 45원 정도)을 받는답니다.
이곳은 백화점 앞 광장인데 강아지와 고양이를 팔고 있었습니다.
철장위에 올려져 있는 강아지는 페키니스 암놈으로 200원(우리 돈으로 3만원 정도)을 달라고 하고 고양이는 한 마리에 5원(750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사진을 찍으니까 신기해서 더 잘 찍어달라고 안에 있던 고양이들을 철장위로 올려놓았답니다.
퇴근 시간대가 되어 차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교통순경이 열심히 수신호로 정리를 하고
있지만 다니는 차들이나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이렇게 길거리 구경을 하고 호텔로 들어가 저녁을 먹고 밤거리 야시장을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한참 내리는 통에
비가 그치길 기다려 밤 11시나 되어서야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답니다.
야시장과 나머지 사진은 나누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불나방님 참 여기저기 잘 다니시네염 부러움 나중에 청도도 와보세염
그렇지 않아도 9월 18일에는 청도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유명지보다 이런 생생한 여행기가 아주 좋군요. 계속 좋은 여행기 부탁드립니다. 꾸벅.
북경이랑 서안만 가봤는데 일조도 멋진곳이네요 -ㅁ-)b
중국 잘 봤습니다. 2년전 출장때가 생각 나네요
여행기가 진정한 여행기라 생각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인상도 참 중후하시고 좋으시군요.
좋습니다~ 푸근한 여햏기군요~ ^^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연변과도 비슷한 분위기네요...특히 중국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이없어요.^^;;
사진은 이렇게 우리가 보지못한곳의 일상을 찍어놓은것이 보기에도 좋고 새로운 기분이 들어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들이 다찍는 싫증나도록 찍는장소 \"보성녹차밭과 정동진\" 같은곳은 너무나 많이 보았기 때문에 안가봐도 다알것같아요. 너무알려진 역사적인 곳보다 우리가 잘보기 힘들었던곳을 보고싶어요. 주절이 주절이 내용이 길었습니다.
꼬치파는 남여 둘다 되게 날씬하네요. 부부인지 남매인지?
5x150= 750
ㅎㅎ 5X150=75? 지적에 감사... 750으로 수정했습니다.
사람사는게 좋아서 찍었답니다. 즐겁게 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